세계에서 가장 큰 포유류는 대왕고래, 즉 흰수염고래입니다.
몸길이가 약 30m에 달하고 무게는 최대 200톤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는 보통 뒤영벌박쥐(키티돼지코박쥐)와 사비왜소땃쥐입니다.
먼저 뒤영벌박쥐 키티돼지코박쥐)는 몸길이가 약 2cm 내외로 호박벌과 비슷하며, 코 모양 때문에 '돼지코 박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무게는 2g 정도입니다.
사비왜소땃쥐는 몸무게는 2g 정도로 동전 하나만큼 가벼우며, 길이는 약 5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꼬리 길이는 몸통의 2/3 정도입니다.
이 두 종은 모두 가장 작은 포유류로 언급되는 종인데, 길이나 무게 둘 중 어느 것으로 판단하느냐에 따라 가장 작은 포유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