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학년과 배드민턴을 함께 시작해볼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자녀가 있어 함께 배드민터을 배워볼려고 함께 집앞에서 쳐봤는데요,
욕심이 많은건지 몸이 둔한건지 셔틀콕을 맞추지를 못하네요,
어린이용 베드민턴을 줘 일단 함께 치고 있는데, 일반채를 줘야할지 아님 어린이용채를 계속 써라고 해야될지 난감합니다.
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을 고수하는데,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으나 잔소리처럼 들리나 봐요
좋은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반배드민턴이라고 있던데 셔틀콕이 큼직하고 무게도 제법 있고 해서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엔 배드민턴 연습기라고 해서 셔틀콕에 줄을 달아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몇번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고 하시면
일단은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놔두시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전문적인 운동도 아니고 재미로 운동삼아 하는 것인데 너무 강요하시는 것도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하게 하시고
아이가 치는 것이 어려워 도움을 요청하면
그때 도움을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시며
아이에게 같이 잘 배워서 다른 친구들에 비하여
훨씬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교육을
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배드민턴은 강습을 하여도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 우선 아이가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이 재미가 없으면 하기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재미를 통해 운동에 흥미를 느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용 베드민턴 채로도 정확히 셔틀콕을 맞추지 못한다면, 일반 채는 더 힘들 수 있으니, 당분간은 어린이 채로 적응을 시키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둘이서 베드민턴을 하면, 더 긴장되고, 실력 발휘도 제대로 안될 수 있으나, 혼자서 채로 튕기는 연습을 자주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 발달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3학년이면 일반채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인근 배드민턴장에 방문해서 다른 사람들이 치는것을 관람하는게 아이의 배드민턴 교육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관람을 한번 해보시고 다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이면 아직 서툴고 어려울수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방식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잘안되고 도움을 요청할때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잘하게 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자세히 알려준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에게는 자기가 하고싶은 행동을 막는 잔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