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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03.02

뭐든 맘대로하고 배려없는 남편 참고 사는게 맞는걸까요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연애는 8년을 했구요..

연애기간이 길어 결혼도 당연히 해야겠지 생각했습니다

연애때도 저를 모신다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결혼하니까 더 자주보고 미운점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식사 후 본인은 절대 안 치우고 청소안하고 지돈만 아끼는 짠돌이에...

사람들은 참아라 니가 참아라 라도 하지만 이게 참아서 되는지요

죽을때까지 참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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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뭐든 마음대로하고 배려 없는 남편 참고 지내시다가 점점 지치고 하실겁니다 남편분과 대화를 하셔야합니다 평생 어떻게 참아요.. 남편분 이제 내꺼다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남자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한번 참기시작하면 당여히 그래도 되는지 오해를 합니다.

    부부는 서로 배려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집은 혼자만의 공간도 아닙니다.

    같이 살고 같이 생활하는 공간으로써 같이 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그 비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가 혼자서 해야하는 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참는것만 답이 아닙니다. 느끼는 마음은 전달해야합니다. 참기만하면 시간갈수록 골만 깊어집니다. 진심을 다해 같이 얘기해서 풀어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부부라는 것은 서로가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그건 결혼 생활이 아닙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보시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반딧불96입니다.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면 아이가 없을때 이혼이 답입니다... 결혼은 평생이어가는게 아니에요..안맞으면 갈라서는 거지요...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니 생각있으시다면 언제든 갈라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