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한없이 저에게 잘해주시는 정말 오로지 저를 위해 달려오신분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부모님이 하라는게 제딴에는 귀찮아서였는지 부모님이 저를 챙겨주시려고 하는걸 자꾸 제가 밀쳐내게 됩니다. 원래는 부모님 말씀도 잘 들었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그럽니다. 이 죄송한 마음을 빨리 없애고자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