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 바로 위에 여자인 선배가 있습니다.
직급은 모두 같으며 후배들 모두 남자입니다.
문제는 선배가 자신의 일이 많다고 밑으로 일을 내리기 시작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나보다 했는대 이제는 정도를 넘어 자신의 일까지 넘기고 자신은 할 일 없다고 편하다를 시전합니다.
이를 윗사람이 한마디해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윗사람들도 이선배를 건들기 꺼려합니다.
저도 선배고 여자라 그냥 네네만 하는데
그냥 그려려니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적당히좀 하라고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