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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바다매76
꽃다운바다매7621.05.29

흰머리 뽑으면 안좋은가요? 자르는게 나을까요?

제가 요즘 흰머리가 부쩍 늘어나고있는데요

염색 할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가만두기에는 좀 그래서 가위로 잘라내거나 뽑아내고 있는데요.

어디서보니 흰머리뽑는게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흰머리 뽑는것보단 자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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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흰머리를 뽑으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두피 건강이 악화되면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흰머리를 뽑으면 모낭을 다치게 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것까지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3. 흰머리를 뽑으면 아직 수명을 다하지 않은 모공에도 문제가 발생하여 모근이 약해지면서 손상되고 결국 머리카락을 자랗게 하는 능력을 잃을 수있다고 합니다.

    4. 흰색머리카락은 검은색 머리카락보다 외피가 얇아 물, 햇빛, 화학물질들의 자극에도 약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머리끝이 갈라지고 빗자루처럼 걸칠어진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30

    나이를 먹게 될수록 노화의 변화를 신체 부위를 통해 경험하게 될 때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흰머리를 빼놓고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처음 겪게 되는 과정인 만큼 발견하게 되는 순간 당황스러움이 몰려오게 될 때가 많을 거예요.


    특히, 흰머리가 처음 눈에 띄게 되면 뽑아버리고 싶은 생각을 간절해질 때가 있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뽑겠다는 결심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해주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하나의 모근에는 머리카락 한 개가 자라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기에 흰머리 한 개를 뽑게 되면 그 자리에 두 가닥이 자라난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에요. 하지만, 머리카락을 자주 뽑게 되면 모낭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지 않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흰머리에 대해 고민하실 때는 뽑으려고 하지 마시고 차라리 가위로 잘라주세요. 머리카락을 뽑거나 세게 묶을 경우에도 두피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이외에 흰머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염모제를 통한 염색이 있습니다. 미용실을 방문한다거니 제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활용하면 됩니다. 이때는 뽑거나 자르는 것보다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비용 부담의 문제를 감안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검은깨, 쥐눈이콩, 검은콩, 해조류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시면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억해 두셨다가 식사 시에 드셔도 좋겠습니다.


    노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게 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됨으로써 멜라닌 색소가 감소해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 또한 증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을 통해 해소하고 규칙적인 생활의 신체 리듬을 균형있게 맞춰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도록 해요.


    여기에 더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한 두피마사지도 함께 해주시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워낙 만병의 근원으로 이름을 떨쳐왔던 터라 색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기억해 보자는 마음에서 언급해 봤어요.

    이제 더 이상, 뽑느냐 자르느냐를 눈앞에 두고 흰머리 고민을 하지 말고 원하는 방법을 골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 주세요. 정답은 당연히 뽑는 것이 아닌 자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면서요^^


  • 흰머리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다면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같은 자리에서 두개가 다시 자란다. 말이 있는데..

    이말은 틀린 것 같아요. 사실 이였다면 머리 숫이 없어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없을거예요.

    흰머리는 뽑지 않을것을 권장 하고 있네요.

    한번 흰머리가 나는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큰데. ..모낭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이미 색을 잃었기 때문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뽑기 시작하면, 같은 자리에 나는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되고,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을 되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데 머리카락이 다시 날 확률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뽑기보다는 짧게 자르는 것을 권장 한다고 합니다.


  • 네 잘라주셔야합니다.

    뽑으면, 그 부분의 모근(머리뿌리)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다음부터는 그 자리는 머리카락이

    아에 안 자라게됩니다.

    머리카락이 안자라게되면 더 큰일입니다.

    꼭 잘라주세요.

    나중에 흰머리가 많아지면

    염색하세요.

    뽑다가. 머리카락없으면 염색하기도 어렵습니다.


  • 혹시 탈모가 걱정되시거나 머리이 없으시다면 뽑기보다는 염색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과학적인 근거로 흰머리 뽑는것이 좋지않은진 모르겠지만 제가 탈모케어샵가서 검사받으며 듣기론 한 모공당 머리카락이 빠졌다 자랐다하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합니다 그러니 흰머리도 머리카락이니 탈모가걱정되시면 염색 아니시면 맘편히 뽑으셔도 됩니다


  • 흰머리가 난 곳을 뽑아낸다 하더라도 원인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하얀 머리가 날 거에요. 다만 모낭과 모근에 손상을 주게 된다면 그 자리에 다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두피 측면에서 제대로 관리를 해주려면 뽑아내는 것 보다는 염색을 하거나 아니면 짧게 잘라내는 것이 관리하기에 더 적합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B와 무기질의 경우는 머리카락과 관련이 되어있는 멜라닌색소를 활발하게 분비가 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포함이 된 음식을 자주 먹는게 좋아요. 견과류 같은거 챙겨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