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유배지로 가장많은 사람이 간곳은 어디일까요?
옛 과거에는 문제가 있던 장수나 신하는 유배를 많이들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런 유배장소로 가장 많이 갔던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주도와 진도는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가장많이 온곳이다. 제주도는 추사 김정희의 유배관이 성산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300여 명의 고관대작들이 제주로 와서 한맺힌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인조반정으로 폐위당한 광해군을 비롯하여 비운의 죽음을 당한 소현세자의 세 아들과 손자들이 그들입니다. 보우스님 정온 송시열 김정희 최익현 그리고 한말의 거물정객 김윤식과 박영효도 제주로 유배를 왔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유배는 죄의 중과에 따라 유배지가 정해지는 형벌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죄가 무거우면 한양(서울)에서 가장 먼 변방이 유배지로 결정되었는데, 이 때문에 유배지로 가장 많이 선택되었던 곳이 북쪽으로는 함경도 경원, 남쪽으로는 서남해안의 인근 섬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사형을 겨우 면한 중죄인이 가는 곳으로 배를 타고 유배를 떠나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걸고 가는 길이었으니 그 힘든 여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유배지로 가장 많이 간 곳은
수도 한성에서 멀었던 제주도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