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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4.01.05

옛 유배지로 가장많은 사람이 간곳은 어디일까요?

옛 과거에는 문제가 있던 장수나 신하는 유배를 많이들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런 유배장소로 가장 많이 갔던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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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주도와 진도는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가장많이 온곳이다. 제주도는 추사 김정희의 유배관이 성산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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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300여 명의 고관대작들이 제주로 와서 한맺힌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인조반정으로 폐위당한 광해군을 비롯하여 비운의 죽음을 당한 소현세자의 세 아들과 손자들이 그들입니다. 보우스님 정온 송시열 김정희 최익현 그리고 한말의 거물정객 김윤식과 박영효도 제주로 유배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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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5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유배는 죄의 중과에 따라 유배지가 정해지는 형벌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죄가 무거우면 한양(서울)에서 가장 먼 변방이 유배지로 결정되었는데, 이 때문에 유배지로 가장 많이 선택되었던 곳이 북쪽으로는 함경도 경원, 남쪽으로는 서남해안의 인근 섬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사형을 겨우 면한 중죄인이 가는 곳으로 배를 타고 유배를 떠나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걸고 가는 길이었으니 그 힘든 여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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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유배지로 가장 많이 간 곳은

    수도 한성에서 멀었던 제주도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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