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면 키가 크는게 진실인가요?
어릴때부터 농구를하면 성장판이 자극 받아서 키가 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농구를하면 키가 많이 크는가요?
농구선수중에서도 키가 작은 선수들도 있는데 그 선수들은 유전적으로 예외인 경우일까요?
궁금합니다
근골격계 성장은 유전 및 영양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봐야 합니다.
구글에 쌍둥이 키 실험 검색해서 나오는 페이지중 하나에는, 한 아이는 운동을 많이 하고, 다른 아이는 그렇지 않음에도 키는 동일한 경우가 적지 않죠.
어깨를 예로 들어서, 수영하면 어깨 넓어진다는 통념은 수영선수들이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성장기에 농구를 많이 하면 점프를 많이 해서 키가 큰다는 얘기 또한 사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종목별 프로선수들은 해당 스포츠에 유리한 신체조건을 타고난 것이라 볼 수 있으므로, 이런 운동을 하면 키가 큰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을 맹신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장신으로 자랄 유전적 환경이 뒷받침되더라오도 성장기에 잘 먹지 못하면 타고난 신체조건까지 성장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1. 키는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한계치가 있으며,
2. 성장기에 잘먹고 잘 자는 것(영양/숙면)이 그 한계치까지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키와는 다르게 어깨는 성장기 후에도 넓힐 수 있으나, 그것이 뼈 넓이는 아닙니다(근육).
이상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당) 네 당연히 농구를 하면 키가커집니당 농구를 하면 키가커지는이유는 점프를 많이해서 키가 커지지않나싶어용? 그리고 밥도많이먹고 제친구중에 중3때저보다 작았던놈이있었는데용 맨날 농구만 하더니 키가 188까지 커버렸어용 그리고 농구선수중에 키가작은선수는 님말대로 아무래도 유전적인부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당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당)
키를 성장하게 하는 성장판은
중력방향(위에서 아래로)으로 뜀뛰기를 했을 때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으로
성장판에 자극이 발생해
세포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하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농구를 하는 것도 좋은데요~
그렇다고 하여 레이업이냐 점프슛이냐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은 그 자체로도 성장호르몬분비에
도움이 되구요.
너무 무리한 점프는 성장판에 무리한 자극이
될 수도 있다고 하거든요
또, 키성장은 이런 점프운동
한가지로만 이뤄지는 것 역시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건 유전적인 영향입니다.
확실히 농구는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긴 합니다.
하지만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농구를 많이 한다 한들 본인이 원래 클 키에서 몇 센치 더 커지는 정도 밖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이처럼 농구선수들은 원래 유전적으로도 받쳐주고, 후천적으로도 노력을 열심히 해서 195내외로 크는거고, 키작은 농구선수들은 유전적으로 큰 키를 타고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리 농구를 많이 해왔어도 그 키가 최대치라는거죠.
농구를 해서 키가 큰 것인지, 키가 커서 농구를 하게 된 것인지라는 질문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구를 즐기는 모든 사람이 키가 크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해당하구요.
하지만 농구가 다른 운동에 비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농구는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성장판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게 되고 이 자극으로 인해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됩니다.
성장판은 자극을 주어 살아있는 조직으로 유지시켜야만 성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그래서 성장판에 자극이 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거나 성장판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한약 등을 섭취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판은 중력방향(위아래)으로 뜀뛰기를 했을 때 자극으로 인한 세포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합니다.
농구의 리바운드와 슛 동작에서 높은 공을 잡거나 던지게 될 때 관절과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성장판이 자극되어 성장의 촉진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판에 가해지는 이 자극은 골밀도도 높이기 때문에 키 크는데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키 성장은 주로 밤에 이루어 집니다.
몸이 서있거나 이동을 할 때는 키가 크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 키가 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장판이 있는 관절 부위는 자극을 받는 순간에는 키가 크지 않고 누워서 자극을 받지 않을 때 낮 동안의 축적된 충격과 자극이 서서히 풀리면서뼈가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의학계에서 다른 운동보다 농구가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점프를 많이 해서라기 보다는 달리기와 점프가 적절하게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뼈가 자라는 골 관절 부위 성장선을 자극하기 때문에 실제로 키가 크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운동은 농구,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달리기 등이 있다. 하지만 농구를 한다고 해서 키가 무작정 크지는 않는다. 말그대로 성장선에 자극은 주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 키크는데 도움은 안된다
농구를하다보면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계속 위로 뛰면서 무릎발목 성장통에 자극을주어 늘어나게 되어서 키가 커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농구선수들 중에 키가 작은 선수도 일반인 중 작은 사람보다는 크다싶이 유전적인 영향으로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어도 농구 같은 후천적인 영향으로 원래 정해져있던 키보단 커질수있겠죠.
농구가 다른 운동에 비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농구는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성장판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게 되고 이 자극으로 인해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됩니다.성장판은 자극을 주어 살아있는 조직으로 유지시켜야만 성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그래서 성장판에 자극이 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거나 성장판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한약 등을 섭취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판은 중력방향(위아래)으로 뜀뛰기를 했을 때 자극으로 인한 세포분열을 더욱 왕성하게 합니다. 농구의 리바운드와 슛 동작에서 높은 공을 잡거나 던지게 될 때 관절과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성장판이 자극되어 성장의 촉진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판에 가해지는 이 자극은 골밀도도 높이기 때문에 키 크는데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농구를 하면 키가 크긴큽니다.
발바닥에 있는 성장판에 자극을 주기때문이죠
그런데 농구를 하는 사람들이 키가 큰이유는
대부분은 키가 큰 사람들이 농구를 하는것이죠
작은 분들은 그만큼 농구 선수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신거죠(큰 분들이 노력을 안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키가 크는 경우중 대부분은 유전이 큽니다. 유전은 못무시하죠. 제 답변이 맞지않을 수도 있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농구를 하게 되면 성장판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키를 크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성장판의 꾸준한 자극과 함께 충분한 영양소 섭취 등도 필요하구요.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키를 크는데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는 유전이라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후천적으로 키를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농구를 하면 무릎을 많이 쓰게 되어 키가 클 확률이 높지만 성장판이 자라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