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처음 해보려는데 질문 드려봐요.
노가다를 한번도 경험하지도 못하고 인식이 안좋다보니 조금 두려워지네요. 그래도 미리알고 대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각오도 하고 가면 힘이 될거같아서 질문이 많아졌는데 잘부탁드립니다.
노가다하려면 이수증을 따는게 나은지.
인력소가면 어떤일을 하게 되는지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어떻게 아는지
발령난 근무지 취소하고 다른 일거리를 받을수 있는지
인력소에 일하러 방문할때 어떤걸 가져가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느낌점이나 참고사항 등 해주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력소 가기전부터 해야할것,필요한것포함해서 일하고 돈받고 다음날은 어떻게 하는지까지 전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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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그래요5입니다.
노가다를 가실려고 하시군요. 안전교육이수증이라고 하나요? 그거를 일단 따셔야 건설현장에 참가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건설현장에 가시면 안전교육을 들으시고 혈압도 잰다음에 현장에 투입이 됩니다.
혈압이 높다면 빠꾸 먹어서 집으로 갈수 밖에 없고 다음에 다시 참여 할때 혈압이 낮게 나와준다면 즉시 바로 현장 투입가능해요.
그리고,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어디 공장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읍내이시거나 시골 같은 곳이라면 농사 비슷한 일도 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인력소장님께 한번 여쭤보면 그의 맞게 현장을 보내주실지 소장님 마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