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동물을 태어난 해 띠로 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에서 많이 적용합니다. 인도는 호랑이 대신 사자가 닭대신 금시조를 적용합니다. 베트남도 12간지 띠를 적요하는데 고양이와 금시조가 12가지 동물을 상징합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도 12간지 동물을 띠로 적용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와 순서만 다르지 같은 동물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12간지는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전했졌다는 설이 있는 만큼 각 국가는 저마다 자연환경에 맞춰 변형을 이루면서 태어난 해를 띠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태어난 해의 띠(12간지 동물)를 갖는 문화는 한국만의 것이 아닙니다. 중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몽골, 태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태어난 해에 따라 띠(동물)를 정하고 이를 개인의 성격이나 운세와 연결하는 전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