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moyathis
moyathis
23.02.16

출근하는것이 너무 싫은데 어떻해야 할까요?

얼마전 이직은 아니고,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근무하던 곳이랑 내부 분위기가 너무 다르네요.

권위적인 상사, 또 상사에게 쩔쩔매며 눈치만 보는 동료들. 더군다나 그 상사는 곧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내가 먼저 뭘 해보기에는 나만 찍히는 분위기?

그래서 퇴직하기만을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2개월 남음)

매일매일이 스트레스 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24.01.29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조금만 그 상사가 나갈때까지 얼마 안남으신거를

    참으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빛이 다가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고유한 기업문화, 팀문화가 있으며 갑자기 바뀌지 않습니다. 예전 근무하던 곳과 달라서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우선은 동료들에 비해 튀지 않게 조용히 기다리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힘들면 남은 기간을 세시면서 버티세요.

  • 안녕하세요. 올곧은풍금조86432입니다.

    우선 퇴직하시는분이 퇴사하기를 기다렸다가 분위기를 보고 마음을 정하는것도 나쁘니 않을거같습니다

    회사에서 미친놈 한명쯤은 있는 일이니까

  • 안녕하세요. 태평한나비104입니다.

    상사퇴직때까지 참고 또 참고 기다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다니시면서 딴직장알아보시는것도 한방법이겠구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가오리192입니다.

    저도 싫은대 그냥 다닙니다. 부자가 아니시라면 그냥 수긍하고 사실길 바람니다.어쩔수없지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개개비175입니다.

    이런 이런 자존감을 높이는 책이나 유툽을 보는건 어떠신지요.

    좋은 답변은 아니지만 나는 저 사람 때문에 부자가 될꺼야 하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그래도 이제 두 달 남으셨다고 하니, 최대한 얼굴이 티는 내지 마시고 그저 주어진 업무 범위에서만 일하세요. 비지니스적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