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는건 자연스러운건가요?
부모님과 또는 친구와 이야기를 할때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눈물이 나는데 고치고 싶어요..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이 흐르고 곧 괜찮아져요..왜 그러는 걸까요?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눈물이 자주 나서 고민이시군요. 질문자님이 말해주신 상황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주로 감성적이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으로 이 경우 눈물을 흘림으로서 마음의 정화를 이뤄 속이 후련해지거나 감정의 기복이 안정을 보이기도 합니다.
감정의 표현을 무의식으로 억압하거나 울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확률이 크며 우울증이나 분노장애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눈물이 많은것은 우울증으로도 볼수있으나
눈물이 난다고 단순하게 우울증이라고 볼수없습니다.
타인에 비해서 감정적으로 여리고 순한 기질을 타고나서 위와같이 나타날수도 있는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사고의 전환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눈물이 나려고 할때 즐겁게 봤던 프로그램이나 영상등을 떠올리는것도 좋고
자리를 잠시 비우면서 타임아웃을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한번씩 눈물이 줄어드는것을 경험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감정과 무관하게 눈물이 나는 것이라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감정에 따라 눈물이 나는것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눈물이 쉽게 나는 것은 감정이 풍부하여 생기는 일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감정을 억누르고 눈물을 억지로 참은 경우에 감정이 쌓여 우울증이나 감정조절장애로 바뀔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감정을 억누르지마시고 눈물이 날때마다 다른 좋은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응 방법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