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태조 왕건이라는 드라마를 정주행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건은 왕권의 강화를 위하여 지방 호족들과 혼인을 통해 여러명의 처를 두었는데요. 이게 왕이라서 가능했던건지 아니면 원래 고려의 결혼제도가 일부다처제인건지 궁금증이 들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