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령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힙합(Hip Hop)은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 맞습니다.
1980년대에, 미국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대중음악의 한 장르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 10여년 전인 1970년대 부터, 흑인들과 스페인계의 미국인(청소년 층 정도의 나이)들이 모여있는, 뉴욕의 할렘가의 "음악장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 낸 "문화적인 운동" 으로, 그들이 새롭게 만든 '문화'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포함해 힙합(Hip Hop)이라 합니다.
힙합(Hip Hop)은 미국에서 독자적으로만들어진 문화이자, 그 음악을 들으면서 흥에 겨워, "엉덩이를 흔든다~"는 뜻으로 지어진 명칭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힙합은 음악적 장르일 뿐만아니라, 미국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주,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뜻 으로써,
패션, 아트, 댄스와 음악, 노래, 의식까지도 의 "힙합스타일(Hip Hop STYLE)" 이라고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