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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형제들끼리 질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살터울인데 아무래도 한살 어린 동생에게 더 신경쓰일 수밖에 없고

동생에게 신경쓰고 있으면 형인 아이가 질투를 합니다

그렇다고 형만 챙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교육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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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22.11.07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하소연을 하거나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경우는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요.

    아무래도 두 아이모두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두 아이 모두 챙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너희둘은 엄마아빠가 똑같이 사랑하고 있고

    차별이라는 것은 없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 싸움에 절대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칠 것입니다.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아낌없이, 칭찬을 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를 시샘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인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두명에게 많이 해주세요. 각각의 아이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다 보면 자연스레 둘사이의 서열이 정리되며 질투의 모습은 사그러 들것입니다.

    1. 첫째, 둘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둘째의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3. 훈육시에 각기 볼수 없는 곳에서 해주세요.

    4. 장난감을 사준다면 같은것을 두개 사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다툼이 있을 때 한쪽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항상 중립을 지키셔야 하고, 혼낼 때도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장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간을 비교하지 않는다 나이가 어린 둘째는 형만큼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형은 항상 모든 것에서 나보다 앞서가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괜한 미움도 쌓일 수 있습니다. 형과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주고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각각의 아이들과 따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형이나 동생 없이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최소 매일 30분 이상씩 갖습니다. 대화도 나누고 즐겁게 놀아주는 등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변함없다는 것을 느끼고 불필요하게 형제와 갈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