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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참고래202
큰참고래20220.08.27

엘리뇨 와 라니냐 현상에 대해 알려주실수 있나요?

엘리뇨 라니냐 현상을 비교해줄수 있나요?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이 생긴다는데 어떠한 현상들을 엘리뇨 라니뇨 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름도 특이한데 어느나라 언어에서 나온 말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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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니뇨 와 라니냐 현상에 대해 알려주실수 있나요?

    엘니뇨

    남미의 페루 근처 해역은 난류보다는 한류의 흐름이 강한 지역으로 페루 한류가 흐르기 때문에 수온이 낮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북쪽으로부터 난류인 적도 해류가 강하게 밀고 들어와 해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이처럼 동태평양의 수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엘니뇨’라고 합니다. 엘니뇨는 스페인어 로 ‘예수’라는 뜻인데,

    엘니뇨가 크리스마스 전후로 발생하고, 평소에 못 보던 난류성 물고기들이 많이 잡혀 ‘Oh My god'이라는 어부들의 말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엘니뇨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수온은 기후에도 영향을 줍니다. 정상 상태에서는 남미의 페루 근처 해역에 차가운 물이

    흐르기 때문에 공기가 하강하고 이 하강한 공기가 태평양 서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 후 데워져서 다시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순환하는 과정에 의해 서쪽으로 바람이 불면서 얇고 따뜻한 표층수 아래에서 영양염이 풍부한 용승류가

    솟아올라오게 되고 이것이 물고기에게 풍부한 먹이를 공급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엘니뇨 현상 동안에는 따뜻해진 표층수가 연안풍에 의한 용승류를 억제하기 때문에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한 표층수는

    영양이 부족해져 연안 생태계가 평소처럼 풍부한 어족 자원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어획량이 감소하게 되고,

    적도 반류에 의해 하강해야 할 부근의 공기가 상승함으로써 이 지역에 강우량이 몇 배로 늘어나 홍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토양을 침식시켜서 운송과 농업에 큰 어려움을 주고, 반대로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태평양 서쪽 지역은 가뭄이

    발생하게 됩니다. 엘니뇨는 보통 1~3개월 정도면 끝나지만 1년 이상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니냐

    반 엘니뇨라고도 하며 엘니뇨와 반대 개념으로 엘니뇨가 ‘남자 아이’라면, 라니냐는 ‘여자 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주로 엘니뇨 현상의 전과 후에 발생하며 적도 무역풍의 세력이 강해져서 서태평양의 해수 온도는 상승하고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엘니뇨 현상과는 반대로 적도 무역풍의 힘이 강해지면서

    서태평양의 온수층이 두꺼워지고 동태평양의 온수층은 얇아집니다.

    따라서 동태평양 해수의 수온이 평년보다 0.5℃ 낮아지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5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시아에서는 극심한 장마가 나타나고,

    페루 등 남아메리카에서는 가뭄이, 북아메리카에서는 강추위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와 반대의 기온 현상을 일으킵니다.

    엘니뇨와 기상 이변

    1997~1998년에 발생한 엘니뇨 때는 해수의 온도가 평년보다 5℃ 이상 높아졌으며 인도와 필리핀 등과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폭염과 가뭄에 시달렸고 남미는 폭우가 계속되어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2년 간 2만 3000명이 목숨을 잃었고

    350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 발생한 엘니뇨를 슈퍼 엘니뇨 또는 몬스터 엘니뇨라고도 부릅니다.

    기상전문가들은 17년 만인 2014년에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을 60~75%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적도 태평양 속에 있는 뜨거운 바닷물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필리핀 인근의 폭우 지역도 남아메리카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등 1997년에서 1998년에 발생했던 슈퍼 엘니뇨와 매우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엘니뇨로 인해 인도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인도는 엘니뇨가 일어날 때마다 곡물 수확량이

    평균 4.7%씩 감소하였으며 2002년 엘니뇨 때는 곡물 생산량이 18% 줄었습니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막대한 열이 대기 중으로 공급되면 극한 기상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고,

    온난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기 때문에 엘니뇨의 영향이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끝"

    [자료출처: 에듀넷]


  • 엘니뇨 : 스페인어의 nino(남자)에 정관사를 붙이면 El Nino(어린이,아기 예수, 신의 아들)을 뜻함

    라니냐 : 엘니뇨가 '남자아이'를 뜻하는 말이라는 것에서 힌트를 얻은 미국의 연구자가 '여자아이'를 뜻하는 라니냐라 부르면서 널리 사용된 말

    엘니뇨 : 남아메리카 페루 및 에콰도르의 서부 열대 해상에서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

    (적도 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

    라니냐 :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되고, 찬 해수의 용승현상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수온이 낮아지는 현상

    (동태평양의 적도 부근의 수온이 낮은상태가 5개월 이상 일어나는 현상)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9

    [엘니뇨]
    페루해류는 남동무역풍이 2∼4월을 중심으로 페루 연안을 지나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영양염이 풍부하고 플랑크톤이 풍부한 세계적인 정어리 어장을 이룹니다. 그런데 남동무역풍이 약해지는 9월에서 다음 해 2월에는 엘니뇨 현상이 일어나며, 발생지역은 열대 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남아메리카 해안으로부터 중태평양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라니냐]
    라니냐는 에스파냐어로 '여자아이'라는 뜻입니다 엘니뇨의 반대현상으로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5개월 이상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현상이 발생하면 원래 찬 동태평양의 바닷물은 더욱 차가워져 서진하게 되고 따라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에는 격심한 장마가, 페루 등 남아메리카에는 가뭄이, 그리고 북아메리카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수 있죠 그런 현재까지 이 현상의 발생과정, 활동주기, 기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 라니냐란 ?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찬 해수의 용승 현상 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엘니뇨의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고 한다.

    ▷ 발생원인

    정상상태 →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온도는 열대 지역의 강수와 뇌우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상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와 열대 태평양 서쪽 지역에서 강수가 많고, 적도 태평양 동쪽에서는 강수가 적다.
    해수면온도와 지역 강수의 평균 패턴은 열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하층 편동풍(동에서 서로 부는 바람), 그리고 상층의 편서풍과 관련이 있으며, 적도 태평양 서쪽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바람 패턴은 저기압과 그에 따른 상승 운동과 관련이 있다. 반면 동태평양에서의 바람 패턴은 고기압과 그에 따른 하강 운동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태가 태평양의 주된 대규모 순환인 워커순환(Walker Circulation)을 의미한다.

    해수 구조를 살펴 보면 열대 태평양 서쪽에서는 온수층이 깊게 나타나고 열대 태평양의 동쪽에서는 비교적으로 얕게 나타난다. 이 온수대는 보통 서쪽에서 가장 깊고 동쪽으로 갈수록 해수면에 가까워지는 수온약층에 의해서 찬 심해층과 분리된다. 상층 해양의 평균 온도의 동서 차이에 의해 서쪽의 해수면 고도가 동쪽보다 높게 된다.

    ▷ 라 니 냐

    라니냐 상태는 동태평양의 하층 대기 편동풍과 상층 대기 편서풍이 강화되는 열대 태평양의 대규모 바람 변화 현상이다. 이러한 상태는 적도 워커 순환이 강해졌음을 의미한다.
    라니냐의 성장기 동안에는 해수 구조가 열대 태평양 동쪽에서는 온수층이 비정상적으로 얕아지고, 이로 인해 수온 약층의 깊이 또한 얕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수온 약층의 기울기는 유역을 가로질러 증가하게 된다. 매우 강한 라니냐 기간에는 확장된 기간동안 수온 약층이 실제로 해양의 표면에 가깝게 된다. 따라서 혼합층이 얕아져 영양이 풍부한 물이 해수면 가까이 올라와 이 지역의 해양 생물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해수면 고도는 동태평양에서 정상상태보다 낮아지며, 전 유역에 걸쳐 해양 표면 고도의 기울기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 엘 니 뇨

    엘니뇨 상태는 동태평양의 하층 대기 편동풍과 대류권계면 부근의 상층 대기 편서풍이 약화되는 열대 태평양의 대규모 바람 변화 현상이다. 이러한 상태는 적도 워커 순환이 약해졌음을 의미하며, 아주 강한 엘니뇨 때에는 이 워커 순환이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엘니뇨의 성장기 동안에는 해수 구조가 열대 태평양 동쪽에서는 온수층이 비정상적으로 깊어지고, 이로 인해 수온 약층의 깊이 또한 깊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수온 약층의 기울기는 유역을 가로질러 감소하게 된다. 매우 강한 엘니뇨 기간에는 몇달 동안 수온 약층이 실제로 열대 태평양 전체를 가로지르며 평평하게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수면 고도는 동태평양에서 정상상태보다 높아지며, 전 유역에 걸쳐 해양 표면 고도의 기울기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처:기상청



  • 1. 엘니뇨


    • 적도 지역 동태평양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높아지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가뭄이, 동태평양 지역에는 홍수 등의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 현상


    ◇엘니뇨(El Niño)

    크리스마스 전후에 주로 발생했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아기 예수(남자 아기)'라는 뜻으로 엘니뇨라고 부르게 되었다.


    2. 라니냐


    • 무역풍이 강화되어 동태평양 해역의 차가운 심층수가 용승하여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평상시보다 낮아지므로 서태평양 지역은 홍수와 폭우가,동태평양 지역은 가뭄 등의 기상 이변이 발생하는 현상


    ◇라니냐(La Niña)

    스페인어로 '여자 아이'라는 뜻으로, 엘니뇨 현상의 반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엘니뇨는 페루해류는 남동무역풍이 2∼4월을 중심으로 페루 연안을 지나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영양염이 풍부하고 플랑크톤이 풍부한 세계적인 정어리 어장을 이루어요. 그런데 남동무역풍이 약해지는 9월에서 다음 해 2월에는 엘니뇨 현상이 일어나며, 발생지역은 열대 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남아메리카 해안으로부터 중태평양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에요. 발생간격은 불규칙적으로 2~7년의 주기를 가져요. 적도 쪽으로부터 북풍과 함께 이상난수가 침입해오므로 오징어는 떼죽음을 하고, 정어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요. 또 해조들도 굶어죽고, 육상에서는 큰 홍수가 일어나 큰 피해를 입어요.엘니뇨는 에스파냐어로 '어린애'라는 뜻이며, 어원은 페루와 에콰도르 국경의 과야킬만에 해면 수온이 증가하여 난류가 유입되면서 물고기가 많이 잡혀 페루 어민들이 하늘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크리스마스와 연관시켜 아기예수의 의미를 가진 '엘니뇨'라 하였어요.
    라니냐는 에스파냐어로 '여자아이'라는 뜻이에요. 엘니뇨의 반대현상으로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5개월 이상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아지는 경우를 말해요. 이 현상이 발생하면 원래 찬 동태평양의 바닷물은 더욱 차가워져 서진하게 되요. 따라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에는 극심한 장마가, 페루 등 남아메리카에는 가뭄이, 그리고 북아메리카에는 강추위가 찾아왔어요. 그런 현재까지 이 현상의 발생과정, 활동주기, 기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요. 기상청에 따르면 라니냐가 발생한 1967년과 1973년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1~2.2도 낮았으며, 강수량도 40.3~65.7mm가 적고 춥고 건조한 날씨이었다고 해요. 지금까지 한반도에 라니냐가 발생한 것은 다섯 차례였어요. 엘니뇨는 적도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의 공간평균값이 가 평상시보다 0.5도 이상 따뜻한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엘니뇨 시기로 정의하고, 라니냐 시기는 엘니뇨와 반대로 해수면 온도의 평균값이 0.5도 낮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때로 정의되요.


  • 1. 엘니뇨라니냐란 ?
    엘니뇨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The Child) 또는 아기예수를 의미하며 열대 태평양 남미 해안으로부터 중태평양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2∼7년마다 한번씩 불규칙하게 발생하는데 주로 9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일어난다. 엘니뇨의 어원은 페루와 에콰도르의 국경에 있는 과야킬만에서 매년 12월경 북쪽으로부터 난류가 유입되어 연안의 해면수온이 상승하자, 이 난류를 따라 평소 볼 수 없었던 고기가 되돌아옴에 따라 페루 어민들이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크리스마스와 연관시켜 아기예수의 의미를 가진「엘니뇨(El Nino)」라 부른것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수년에 한번씩 해면수온이 평년에 비해 2∼5℃나 높은 상태가 6∼12개월 이상 지속되어 수온상승에 따른 영양염류의 감소에 의해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 격감하여 안쵸비(멸치의 일종)를 비롯한 연안어업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페루와 에콰도르 일대에 호우가 빈발하는 등 날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는 현상도 생겨 현지에서는 이 현상도「엘니뇨」라고 불렀다.
    1950년까지는 엘니뇨 현상을 남미연안의 국지적인 현상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였으나, 1950년대 들어와 지구 규모의 대기·해양 관측망이 정비됨에 따라 남미연안의 국지적인 현상이 아니고 태평양 적도지역의 중앙부 날짜 변경선 부근까지 미치는 대규모의 것이며, 남미연안의 현상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더욱이 이 현상은 태평양 열대지역 기압의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안쵸비의 어획량 감소 및 홍수의 발생 등에 의해 페루의 사회·경제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의 대기순환에 영향을 미쳐 중·고위도까지 포함하는 세계 각지의 날씨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니냐(La Nina)란 엘니뇨의 반대 현상으로서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적도 동태평양에서는 찬 해수면의 용승현상1) 때문에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5개월 이상 0.5℃ 이상 낮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 또한 기상이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나 엘니뇨 보다 축적된 연구자료가 훨씬 적어 기상예측이 힘들고, 피해 예상지역을 엘니뇨 만큼 예측하기도 어려워 대응방안 마련이 더욱 힘든 실정이다.


  • 엘리뇨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란 뜻으로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일어나는 해수 온난화 현상입니다.

    라니냐는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는 뜻으로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서태평양의 온도가 상승하고 동태평양의 온도가 저온이 되는 해류의 이변현상을 의미합니다.

    엘리뇨와 라니냐로 인해 대기의 변화가 발생하여 강수량과 바람의 방향에 변화가 생기죠. 그 결과로 여름과 겨울의 길이가 길어지고 극심한 장마와 추위가 동반됩니다.

    감사합니다.


  • 페루쪽에서 매년마다 난류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스페인 선원들이 El Niño current 라고 불렀습니다. 이때 El Niño(엘니뇨) 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란 뜻을 가지고있고 그 반대인 라니냐는 여자아이란 뜻을 가집니다.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보통 서태평양이 고온이고 동태평양 남미연안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 온도차 때문에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쪽으로 흐르는 대류현상이 발생해 태평양 상공의 대기는 서태평양 지역에서는 저기압,동태평양 지역에서는 고기압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 등의 서태평양 지역은 저기압상태에서 강한 상승기류가 형성되기에 평소 비가 많이 오고,페루 등의 동태평양 지역은 날씨가 맑고 건조합니다.

    평상시 적도는 동태평양 --> 서태평양으로 부는 편동풍이라는 바람이 붑니다. 해수표층이 서쪽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동태평양에서 밀려난 만큼의 물은 아래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바다 깊은곳에서 찬 물이 올라오는것을 용승이라고 하는데, 엘니뇨 시기는 이 편동풍이 약해져서 따뜻한 온수가 서쪽으로 '덜' 이동됩니다. 온수가 서쪽으로 빠져줘야 심해수가 올라오는데, 이 현상이 약해지다 보니, 심해냉수의 용승 적어져 페루에서는 따뜻한 해수가 지속되고 어획량이 감소합니다. 비가 많이와 홍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등의 서태평양은 고기압대에 위치하게 되니 건조해지고 산불 등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라니냐는 이 반대, 동태평양이 건조해진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엘니뇨

    열대 동태평양(혹은 중태평양) 표층 수온이 평년에 비해 높아지는 경년 기후변동 현상으로서, 열대 서태평양 무역풍의 약화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근본적인 발생 원인은 여전히 뚜렷하지 않다.

    라니냐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찬 해수의 용승 현상 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엘니뇨의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고 한다.


  • 엘리뇨와 라니뇨는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일단 엘리뇨는 해상 수온의 온도가 평년보다 0.5°c 이상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라니뇨는 이와 반대로 온도가 평년보다 0.5°c 이상 낮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 엘리뇨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와 아기예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라니뇨는 반대로 여자라는 뜻입니다.


  • 엘리뇨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

    페루와 칠레연안에서 일어나는 해수 온난화현상이고

    라니냐는 스페인어로 여자아이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서태평양의 온도가

    상승하고 동태평양의 온도가 저온이

    되는 해류의 이변 현상을 말합니다

    해수면의 온도가 증가 감소 에 따라

    강수량 바람의 방향이 변질되어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과 가을이 짧아집니다

    자가용보단 대중교통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고

    다각도에서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