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식품 보조제같은 약을 너무 납용하는것 같아요.
나이
80
성별
여성
친정엄마가 80세이신데 집에 10가지가넘는 보조재약들을 매일 드시는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면 독이된다는데 이대로 드시게 둬도 될까요. 얼마전 암 수술을 받으시고 수술은 잘되어 쾌차하셨는데 이후 건강염려증이 생기신것 같은데 약들을 못드시게하면 화를 내고 하시네요. 어텋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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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영양제의 경우 필수적인 것만 3-5가지 이내로 드시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암수술 하시고 영양제너무 과량 복용하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한두가지씩 천천히 줄여보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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