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누나 정도면 간지럼 못참는 건가여

Question

옛날에 초딩 때 누나가 다리 풀려고 제 다리에 발을 올리길래 전 장난기가 발동해서 누나 다리를 들어올린 뒤 발목 잡고 빗으로 발바닥을 간질간질했어요 또 빗자루로 발가락을 간지럼 태웠더니 베개 옆으로 쓰러졋죠 얼굴은 뭍힌 채 웃음소리만 냈는데 누나 웃음소리에 제 빗질이 묻힐 정도로여 누나는 아하하하하하 간지러어어어 발바닥 간지러워 푸하하하하 웃었는데 저희 누나 정도면 못참는 건가여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정도면 누구라도간지러워하는상황으로보이네요

특별히간지럼을많이타는건아닌듯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간지럼을 참는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마 사촌누나가 유난히 간지럼을 못참는듯 보이네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촌누나가 그렇게 웃으면서 간지러웠다면 간지럼을 잘 참지 못하는 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마다 간지럼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누나가 즐거워했다면 장난이 통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