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31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결국 국부유출이 아닌가요?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백악관에서 210억 달러(31조원) 규모의 신규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저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를 만나는게 영광이라고가지 말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현대차그룹은 HMGMA의 생산능력을,
현재 30만대에서 20만대 늘린 50만대로 늘리는 동시에,
기존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루이지애나에 현대제철 전기로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구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의 관세정책에 굴복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국부를 유출한 것 안닌지요?
결과적으로 국부 유출이 되고 관세정책에 굴복한 것이지만 현대자동차도 자국책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에 25% 관세정책으로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기존 가격에 25% 높은 가격에 자동차를 판매해야하고 이는 가격 경쟁에서 밀리게되어 결국 판매 저조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전기자동차 지원금도 폐지가 되면서 더 이상 버틸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자동차와 철강공장을 지어 관세를 맞지 않는 금액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운영에 더 도움이 되는겁니다.
국부유출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트럼프 정권이 끝나도
경쟁력을 가지는 부분이고
일시적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의 개념이기도 하기에
국부유출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현대차의 대미 투자 계획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내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 전략입니다. 이는 단기적 관세 우려를 넘어 장기적인 발전 계획이죠
현대자동차 그룹이 31조원을
미국에 투자한다는 것은 국부
유출이 맞는다고 보여집니다.
트럼프의 마가정책에 굴복한
점은 인정되나,
미국에서 큰 수입을 올려,
그 잉여금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