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하면 괜히 어색해서 아무말이나
상대방이랑 있을때 대화를 안하면 괜히 어색한거 같고
뭔가 말을 해야할거 같아서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데
사회생활 할때도 어색한게 싫은데 아무말 안하는게 맞을지
괜히 실수 하게 될까봐 말을 못하는데 점점 더 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말이나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그것을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타인과 대화를 하는것이 어렵다면
먼저 들어주는 연습부터 해주면 좋습니다.
실제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잘들어주고 호응해주는 경우가 사람간의 호감도를 높이고 신뢰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잘 들어주고 이야기에 호응만 잘해주어도 플러스가 될수있는 요인이 됩니다
스스로 이러한 대화법에 대한 단점보다 나는 잘들어주고 공감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될수있다고 생각하시고 경청하고 호응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조금 압박감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대와 있다고 너무 대화를 이어나가고 주도해야지라는 생각은 오히려 상대에게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대화주제가 생기면 이어나가고 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자 개인의 시간을 갖는 짧은 순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내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큰 영향과 결과가 미치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위축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말을 자신있게 하고 힘있게 한다면 실수를 하더라도 실수의 티가 별로 나지 않게 보이며 소심한 것 보다 더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떤 말이라도 해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그 사람에게 진솔되게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리면서 시작하는 것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할지 한 번 생각해보시고 준비를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