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손에 맞아 찢어진 상처라면 상처의 깊이가 아주 깊지는 않을 것이고, 소독과 처치를 하셨기 때문에 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파상풍은 진행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파상풍균이 침투하여 파상풍 톡소이드가 생성되기 시작하면 상처 주변이 욱신거리고,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파상풍균과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며 파상풍 증세가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해지게 됩니다.
만약 상처 주변이 저리다거나 손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경미한 마비증세가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파상풍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