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도 특별한 피부병 같은게 아니라 유전적으로 나타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치료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유전적으로든 스트레스성으로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경우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르티솔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니 털을 붙잡는 피부가 약해져서 털이 빠지는 것이지요
그 외에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쿠싱 같은 내분비계 질환도 탈모에 영향을 주니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탈모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11 처럼 다양하여 탈모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각각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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