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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말벌132
솔직한말벌13221.08.26

아빠를 싫어하는 4살 여자아이

낮에는 아빠랑 단둘이 키즈카페, 놀이방, 박물관도 잘 다니고 킥보드도 아빠랑 탄다고 어린이용 킥보드도 같이 낑겨 탑니다.

어린이집 하원 시킬때 아빠가 가면 애가 서둘러서 뛰어나와서 안기는데

잘 때가 되면 항상 아빠 싫어, 엄마랑 잘래 라고 하는데 편히 잘수있어서 좋으면서도 서운합니다.

다른 집 아빠랑 잔다고 딸아이가 안자고 기다린다는데 부럽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 딸과 사이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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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랑 사이가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자는 과정에서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더 형성이 크게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너무 강요하지마시고 권유만 해보시는 것이 좋릏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가족과 비교하고 나를 낮게 보는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보니 딸과 사이가 많이 가까울수밖에 없을듯합니다.

    수면을 취하면서 엄마를 찾는것은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성향적인 부분이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근야 현재대로만 해도 충분히 아이와 관계가 좋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