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앞둔 고3입니다 .....!!
음 .. 저는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갈 고3 19살 학생입니다. 공부도 잘 못하고 배우고 있는 것도 없는데 뭘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
결국 사회에 나가면 결과라는 것들을 보여줘야 채용이 가능하고 고3까지 뭔가 이룬게 없다면 좋은 직장에는 들어가기 힘드실거예요. 현실적으로 저는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꿈을 가져라 희망을 가져라 말이야 쉽죠. 현실은 그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자격증도 취득하고 기술을 배워야됩니다. 자격증? 다 쓸모없다라고 말하시는분들도 있고 그거 취직해서 도움이 많이 안되다라거나 안보던데? 이렇게 말하시는분들이 있어요. 그만큼 있어도 반타작이란 말인데 없으면 얼마나 더 경쟁사회에서 뒤로 밀려날까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자격증 취득과 기술을 배우세요. 하고싶은일? 찾아서 1~2년 정도라도 할수있으면 다행이죠 대부분 누가 하니까 나도 해볼까? 저거 재미있고 편할것같으니까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보통 스마트스토어나 BJ, 유튜버 이런거겠죠? 회사도 다녀보고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지금은 어리니까 경력은 최소 2년정도씩 채워두는게 좋습니다. 1년마다 옮겨지는걸 이력서에 쓴다면 이 사람은 1년마다 회사를 옮기는구나라고 생각하니까요.
1. 자격증
2. 기술
3. 여러가지 경험
4. 27살부터는 본인이 나아갈 분야를 명확하게 정해야됩니다. 그때부터는 그분야에서만 경력을 쌓고 오랫동안 일하는게 중요하니까요.
5. 20~26 목표를 세우세요. 1년중 4분기별 계획 1년별 계획 이정도도 못하면 그냥 평생 게을러 빠져서 생산직이나 영업직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고3 졸업하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회 초년생의 고민의 글을 읽으니 누구나 겪는 과정이기에 무슨 말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는데.. 결국 뻔한 말을 쓰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거, 관심있는 거, 아니면 잘 하는거, 해보고 싶은 거.. 한두개 쯤은 있지 않을까요? 처음 시작 걸음은 적어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없던 용기, 관심, 자신감.. 이 생길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보다 좀더 괜찮아진 나라면 충분히 칭찬해주고 나아가는 생활..나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삶의 태도.. 매일 조금씩 성장해 갈 나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충실하기..진부하지만 진심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