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식문화가 술을 강권하는 문화때문에 고민입니다.
술도 못 마시는데 안 마시면 역적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억지로 마시게 합니다.
이래서 회식을 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하면 문화를 바꿀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아..아직도 그런 술문화가있는 회사가있다니..
그래도 억지로 못마시겠다고 마시지마세요
한두번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마셔야됩니다
몸이 안좋아서 아님 다른 핑계를 같이 겉들여 못먹겠다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회식문화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회사를 벗어날 수가 없다면 참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공론화하기에도 애매하구요. 공론화한다고 해도 동조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사원들끼리 얘기할때야 '맞아맞아' '바꿔야 돼' 하겠지만 막상 문제가 닥치면 뒤로 다 빠집니다.
문회를 바꾸는 것은 질문자님이 승진해서 회식을 주도할 때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아직까지 술을 많이 먹는 회사가 있기는하군요.
우선 기회가 될 때 술 말고 다른 것을 해보자 라고 먼저 건의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술을 못먹는 사람은 엄청 가기싫어하는 자리가 맞지만 그런문화를 바꾸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못먹는 사람을 배려하는 회식이 되면 참 좋은데 아직도 그렇게 하는 회사들이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회식문화를 바꾸는것은 쉽지가 않을듯 한데요
같은 부서 사람들끼리 의논을 해서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함께 바꿔 가야지
혼자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요즘은 술을 권하는 회식문화가 많이 없어진것으로 보이는데,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정이 살아 있다고 볼수도 있긴합니다만, 술 못마시는 사람한테는 정말 곤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