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거절할 때 나만의 적절한 방법이 있을까요?
곧 모임을 갖는 연말이 오고 있는데요.
나이대를 떠나서 성인인 경우엔 다들 모임을 갖는 계절인데
누구에게는 늘 고민인게 '술'이죠.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술 자리가 없어서 안달이라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술은 정말 피했으면 좋겠거든요.
맛있는 거 먹고 즐겁게 대화하는 게 좋은데
술을 안 마시면 안 마신다고 핀잔주는 자리.
그게 만약 빠질 수 없는 공적인 자리면 더 성가시죠?
그런 자리에서 술을 거부하는 나만의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원숭이116입니다.
술을 마시기 힘들 때는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신 상의 이유를 대면서 이야기하면 봐줄거에여
안녕하세요. 겸손한잠자리48입니다.
건강 상의 이유를 들며 거절을 하면 좀 더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건강만큼은 터치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저는 많이 마시면 안된다고 간이 안좋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알아보기 힘들기떄문에 간핑계를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속이 너무 좋지 않아 술이 몸에 지금 받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면서 마시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험한토끼239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지금 치료를받고 있어서 술은 다음에 마시겠습니다 하거나 새벽에 출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ㅎㅎ
술 거절은 처음이 중요합니다 안그럼 계속 끓여 다니게되요 몸에서 안받아 먹기가 힘들다 마시면 빨리 취해서 회식하기 힘들어진다고 단호한 구실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소쩍새98입니다.
제가오늘 가족과함께 하기로 한날입니다
제가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 미얀합니다
제가오늘 촌에 가야해서 미얀해요
제가오늘 제사가있어 다음에 한잔해요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안내력으로 간이 많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양해를 구한 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