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이 팔꿈치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골프 스윙은 손목을 콕킹했다 풀었다 반복하는 운동이라 손목을 많이 쓸 수밖에 없습니다. 과도하거나 잘못된 손목 사용은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에 손상과 염증을 누적되고, 이로 인해 손목 힘줄의 시작점인 팔꿈치에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걸 글로서 얼마나 이해되게 설명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윙하면서 콕킹과 릴리즈를 할 때 손목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팔꿈치와 전완부 자체를 회전시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대한 손목 각도는 유지한 채로 올바른 콕킹을 하고, 릴리즈를 할 때도 손목 각도를 유지한 채 팔의 전완부 회전을 한다면 손목으로 인한 팔꿈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