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진단받고 처음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타이레놀, 위장약을 처방받고 일주일정도 먹다가 미열, 인후통(편도염)이 생겨서 다시 처방받았습니다.
현재 페니실린계 항생제, 소염효소제, 타이레놀, 위장약 이렇게 복용중입니다.
Q. 항생제 복용중에 경미한 부작용? (설사, 홍조, 미열, 피부 발진(부위별 작게 났다가 사라지는 정도), 위하고 장이 가끔 쿡쿡 찌르는정도) 인데 혹시나 나중에 다른 질병으로 항생제를 복용해야한다면 (경미한 정도의 부작용이어도) 페니실린계는 피해야할까요?
경미하다가 나중에 또 복용했을때 증상이 더 심해지려나요?
Q. 처음 처방받은 약보다 현재 처방받은 약을 먹고있다보니 목, 어깨, 겨드랑이 통증이 잦은거 같고,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이 든달까요... 소염진통제보다 소염효소제가 소염효과가 낮다거나 달라서 그런걸까요?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네요..
Q. 처방받은 약을 다 복용하고나서도 붓기, 통증이 아직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약 복용을 중단하게되면 다시 또 심해질 가능성이 있나요?
임파선염 붓기나 통증때문에 약 복용을 하고있는거지만 그냥 둬도 자연치유가 되는 거라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