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은 유교국가였기 때문에 효를 중시했습니다. 때문에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고, 머리카락도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단발령을 반대한 사항입니다.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에 일부로 간주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신체 발부 수지 부모 라는 사상 때문에 머리를 자르지 않긴 했지만 조선 시대에도 머리를 약간 씩 다듬기도 하고 손 발톱도 잘랐고 면도도 약간 씩 했답니다. 다만 지금 처럼 머리 카락을 그냥 함부로 버리지 않고 종이에 넣어서 보관 하기도 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태우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