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귀두–음경 귀두고랑 부위에 보이는 둥글고 살색에서 연갈색의 융기성 병변들은 병적인 소견보다는 해부학적 변이 또는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형태 변화 없이 지속되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국소적인 섬유성 조직 또는 양성 결절이 가장 의심되며, 현재 상태만으로는 치료가 필요한 병변으로 보이지 않으며, 미용적·심리적으로 불편하지 않다면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원하거나, 크기 변화, 색 변화, 통증, 출혈, 표면 변화가 생긴다면 비뇨의학과 외래에서 육안 진찰만으로 대부분 즉시 감별 가능합니다. 필요 시 확대경 검사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리하면, 장기간 변화 없이 유지된 귀두고랑의 볼록한 병변은 정상 변이 또는 양성 소견 가능성이 매우 높고, 위험한 병변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