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작품들은 어떻게 내보내야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서 집으로 가져온 아이의 작품(?)들이 너무 많아져서 너저분하게 어질러지는데 버리자니 아이가 너무 소중히 생각을 해요. 가짓수가 많아지는데 어떻게 내보내야 할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집에서 정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하거나 중요하게 여기는것 한두개정도 놓아두고 버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버리기보다는 박스등에 담아서 한꺼번에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추억도 되고 아이가 버리는 것을 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가져온 물건을 모두 집에 보관할 수는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파일철 큰 걸 구매해서 그곳에 하나씩 보관 해 놓으면 좋습니다. 추후 아이가 조금씩 크게 되면 관심이 없어집니다. 가장 소중한 몇몇 작품만 놔두고 버리면 됩니다.
만들기 작품의 경우 ‘어? 이곳이 부러졌네? 어떻게 하지? 우리 이거 병원에 보내주자’ 하고 버려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이소가면 뚜껑있는 보관함이 있어요.
그곳에 아이와 함께 00의 추억만들기라는 글과 그림을 붙인 후 그리기, 색종이 접기 등 밖에 꺼내놓기 애매한거나 오래된거는 아이와 상의 후 함에 넣어두면 좋을꺼 같아요.
진짜 멋진 작품이라 생각하면 밖에 멋지게 진열해놓으시구요.
저도 아이가 유치원때 만든 작품들을 많이 보관하고 있어요. 가끔 함께 보죠.
새록새록 그때모습이 생각나거든요.
그 보관함은 아이의 추억과 부모의 추억이 담겨있을꺼에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들어 작품이 있다면 그 작품을 한 쪽에 전시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작품 중에서 망가지거나 훼손 된 것이 있다면 그 작품은 정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망가지고 훼손된 것은 복구 할 수 없으니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하여주시고, 아이가 직접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들기 작품은 한 쪽에 전시해 두시고, 그림 작품 같은 경우는 화일에 정리하여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그려진 그림작품은 액자에 끼워서 벽면에 걸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에 공간은 한정적이라 모두 보관 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하고
사진으로 남긴 후 폐기하는 것을 규칙으로 정해 실천해 주세요.
몰래 버리기 보다는 아이와 협의하에 처리하는 것이 마음의 상처도 덜 받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 기간 까지는 아이가 찾을 수 있으니 진열 해 두시거나 모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 이내 정도)그 후에는 특별한 작품은 사진을 찍어 파일링 하여 보관 해 주시면 나중에 아이가 찾거나 할 때, 또는 추억거리를 남기실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가정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작품들이 있을겁니다. 아이들은 그 작품에 모든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물건입니다.
아이가 중학교 가기전에 물건을 정리하면서 정리 되니까 기다려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중히 생각하는 작품들을 몰래 버리게 되면 아이에게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아이를 잘 설득해야 할 것 같아요.
작품이 계속 쌓이게 되면, 너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놔둘 자리가 없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집에서 작품 전시회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정리를 해야 한다고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또 새로운 작품들이 들어오면 보관했다가 또 전시회를 갖다고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