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형제와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자신과 형을 비교하면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하려면?
형제와 비교를 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로 인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너는 너 스스로 특별하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따듯한 스킨십을 합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비교 대신 각자의 장점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는 참 창의력이 좋아처럼 개별적인 장점을 강조하고 형제 간의 협력을 유도하는 활동을 늘려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 아이가 형과 비교를 하면서 본인이 부족함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감이 결여 되어서 입니다.
동생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감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자신감의 힘을 기르는 원천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입니다.
부모님은 동생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 너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동생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면 동생 아이의 자신감은 조금씩 상승되어 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비교의 틀에서 벗어난 관점으로 아이를 바라봐주는 태도입니다 부모가 무의식적으로 형과 비교하거나 형을 기준으로 칭찬하거나 평가하는 방식은 아이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집안에서 자라는 형제라도 각자의 기질, 발달속도, 관심사는 다르다는 점을 부모가 먼저 받아들이고,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아이가 잘하는 것, 흥미있어하는것,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작은 성취감을 자주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것이 학습과 관련된 것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림그리기, 블록 만들기, 공놀이,이야기 지어내기처럼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활동속에서 자율성과 성취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 형제 간에 비교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남과 비교 하기 보다는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이 있으며, 그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노력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형제와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는다면 형제들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서로 돕는 관계로 전환시키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형과 비교하여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형은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동생의 입장에서는 형이 잘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너도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형아처럼 커서 학년이 올라가면 더 멋진 아이가 될꺼야' 등으로 칭찬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