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항성
항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입니다. 이런 별들은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수명이 깁니다. 그리고 빛을 낼때는 수소의 핵융합으로 헬륨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나는 빛과 열을 내면서 가시광선을 내뿜습니다.
핵융합으로 인해 엄청난 열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성은 바로
태양입니다. 태양은 수명이 약 50억년 남아있습니다.
태양을 연구하면 항성에 대해 알기 쉽습니다. 태양은
표면온도가 6000도 이상입니다. 그리고 수소 핵융합으로 빛과 열을 냅니다.
2. 행성
행성은 항성을 중심으로 타원형의 궤도를 갖고 일정하게 도는 천체입니다.
행성은 지구에서 볼때 빛의 떨림이 항성보다 적은편입니다. 그이유는
태양계행성들은 가까운편이기에 대부분 떨리지않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행성은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행성으로 나뉩니다.
지구형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속합니다.
이 행성들은 표면이 딱딱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심의 핵과 그표면인 지각이 있지요.
목성형 행성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속합니다.
이 행성들은 표면이 딱딱하지 않고 가스 혹은 액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지구형행성보다 밀도가 낮습니다. 아무래도 기체라서
크기도 큰편이며 밀도도 지구형행성보다 낮습니다. 토성도 물에 놓으면 뜬다고 하지요.
목성형 행성들의 특징은 바로 가로무늬인데요. 이 무늬들은 각 표면에
회전속도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기체라서 서로 따로놀기 때문에
적도쪽과 양 극지방의 회전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가로줄무늬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