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다보면 어떤 선수는 공의 속도가 특별히 빠른 것도 아닌데 공이 묵직해서 공을 쳐도 멀리 안 나간다고하던데 공 속도가 똑같으면 그냥 똑같은 공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마냥 속도만 따른것이 아니고 회전력이 있어서 공에 힘이 아주 많이 실리는 공보고 말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일단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회전수 흔하게 RPM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오승환 선수가 이 RPM이 엄청 높았는데 그래서 150km 던지는 투수는 많았지만 유독 오승환 선수가 돌직구라고 불렸던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공의 회전수가 많고 빠르게 구위를 잡아서
투구를 한 공을 받았을때 공이 묵직하게 들어갔다 라고 합니다. 소리부터 달라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공의 속도 뿐만 아니라 공의 회전수에 따라서도 구위가 달라집니다.
같은 속도라도 회전수가 많을 경우 구위가 좋다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