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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코브라147
멋진코브라14721.03.12

강아지가 하품 하는 이유?궁금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첫 강아지라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ㅠㅠ

아직 많이 배워야할 것 같은데요...

저희집 강아지가 잠도 푹자는데 하품을 해요...

사람들은 산소가 모자랄때 하품을 하기도 하잖아요...

강아지도 그런가 싶기두 하구 ... 하품할 상황이 아닌데도 하품 하는데.. 피곤해서 일까요?

가끔 산책가면 다른 강아지 보고도 하품 하는거 같기도한데.. 강아지들끼리 소통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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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① 졸려서, 기분전환 등 생리현상

    인간이 하품을 하는 것은

    「졸려서」라고 하는 것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유일 것입니다.

    강아지 역시 졸릴 때 하품을 해요.

    그렇더라도 사람과 달리 잠을 참아야 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졸려서 하품을 한다면

    조만간 늘어져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② 사람의 하품을 보고

    '남이 하는 하품을 보다 보니 나도 하품을 했다'며

    하품이 옮아버린 경험, 다들 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 하품이 옮는 현상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하품이 옮겨지는 현상은

    상대의 감정을 아는 인지 능력과

    감정 이입, 그리고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도쿄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도 하품하는 사람을 보고

    따라서 하품을 하고 있다고 해요.

    보호자의 하품에 이끌려 강아지가 하품을 하고 있으면

    그만큼 강한 관계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③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강아지 하품은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도 나올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긴장하면 하품이 나와 버리는 것은

    우리 사람에게도 있는 것으로

    긴장 상태를 완화하려고 해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는 것으로 하품이 나옵니다.

    또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진정하기 위해

    일부로 하품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밍시그널)

    ④ 적의가 없다는 의사표시

    강아지 스스로와 상대를 진정시키려는 신호를

    카밍시그널이라고 하는데,

    하품은 카밍시그널의 일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황에서 스스로 진정하기 위해

    하품을 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를 진정시키기 위해

    하품하는 시늉을 보여줄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 강아지가 산책 중

    다른 강아지와 스쳐 지나갈 때 하품을 한다면

    이는 자신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상대에게 적의가 없음을 알리는 카밍시그널입니다.

    또, 보호자에게 야단맞을 때 나오는 하품에는

    스트레스의 경감과 함께

    「싸우고 싶지 않으니 진정해」라는 의미가 있어요.

    즉, 사람으로서는 흥미가 없는 태도로 보이는 하품도

    강아지에게서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니

    이를 잘못 오해해서는 안 되겠죠~

    ⑤ 질병일 수도

    따라서, 스스로 진정하기 위해 하는 이 하품은

    경우에 따라 몸 상태를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하품을 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평상시의 하품과 다른 느낌이 들거나

    비정상적으로 횟수가 늘어난 것 같으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병은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도

    쉽게 발견하기 어렵고 깨달았을 때는

    병세가 진행된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품과 같은 작은 변화라도

    평소와 차이가 없는지 살펴보고

    이상 증세가 장기화되는 것 같으면

    일단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볼 수 있는데,

    -복종적 훈련 과정에서 강아지가 하품을 한다면, 훈련과정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훈련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낯선 사람 앞에서 하품을 하는 경우는 그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다른강아지와는 의사소통으로 쓰이기기도 함 (적극적인 강아지가 다가올 때 하는 하품은 무관심을 알리는 행동)

    -간혹 주인이 하품을 할때 따라하는 하품은 주인의 행동에 공감하고자 하는 행동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정말 강아지도 사람처럼 졸려서 하는 행동이구요

    또한 주인이 하품을 하면 따라하는 행동이기도 해요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하품을 하기도 하지요

    긴장과 스트레스등을 해소하려 일부러 하품을 하는데 이걸 카밍시그널이라 해요 대게 이부분이 강해요

    산책시 다른강아지에게 하품을 한다면 이건 난 너에게 적의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것 이기도 해요

    매일 자주 하품을 한다면 질병을 의심도 해보아야 한답니다.


  • 강아지가 하품하는 의미 5가지상대방과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행동하기도

    강아지와 함께 살다 보면 정말 사람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사람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특히 자고 일어날 때 말고도 갑자기 입을 쩍 벌리고 종종 하품을 하는 강아지들을 마주하게 된다.

    과연 어느 타이밍에 하는 건지 모를 하품에는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

    1. 잠에서 깼을 때

    무의식에서 비롯된 생리현상으로, 사람이 하품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주로 잠에서 깨어나 스트레칭할 때 하품을 하는데, 이는 잠자는 동안 부족했던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2. 심심하거나 지루할 때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강아지들에게 해당된다. 예민한 강아지들은 혼자 있을 때마다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에 쉽게 노출될 확률이 많다. 돌아오자마자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만약 훈련과정에서 강아지가 하품을 한다면, 강아지가 훈련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특정 사람 혹은 낯선 사람 앞에서 하품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강아지가 그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이러한 낯설거나 불편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자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하품을 한다.

    4.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

    '무관심'을 표현하거나 상대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하품하기도 한다.

    강아지들은 하품을 의사소통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데 길을 가다가 공격적이거나 적극적인 강아지를 만났을 때 무관심의 표현으로 하품을 한다. "나 너랑 놀기 싫어"라는 의사표현으로 상대방을 진정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카밍 시그널은 강아지들끼리의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견주에게도 적용하는 사례가 있다. 혼낼 때마다 혹시 반려견이 하품하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자.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하품하는 것일 수 있다.

    5. 사람 하품에 대한 반응

    하품이 사람 간의 전염성이 높다는 건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주인이 하품을 해서 강아지가 하품을 따라 한다면 이는 신뢰하는 주인의 행동에 공감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신뢰하는지에 따라 나타난다.

    “졸린 건 아닌 것 같은데...” 반려견이 갑자기 하품 하는 이유 | 위키트리 (wikitree.co.kr)


  • 강아지가 하품하는 건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사람과 같이 평범하게 자다가 깻을 때라든가 졸릴 때 하품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루하거나 심심할 때에도 하품을 하기도 하죠

    세번째는 유념하실 건데 강아지의 심리 상태가 불안하거나 뭔가 자기에게 좋지 않은 걸 강요받아 뭔가 불편할 때 하품을 한다고 하니 이럴 때는 잘 케어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상대를 안심시킬 때도 하품을 한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군요!

    우선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잠에서 깨거나 지루할때 하품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의 경우에도 하품을 하는 독특한 습성들이 존재합니다.

    견주에게 혼나거나,상대를 개의치 않는듯이 하품을 한답니다. 이런 종류의 하품은 '카밍 시그널' 즉 상대를 온화하게 진정시키는 신호라고 한답니다.

    즉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하품인 것이지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3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졸린 때 외에도 피곤하거나 잠에서 바로 깨어 났을때, 혹은 산소유입을 증가시키고 심장박동수를 늘려 무엇인가 액션을 취하기 위한 준비를 할때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하품을 하게 됩니다.

    가끔 강아지를 훈련시키다 보면 훈련중에 하품을 하는 강아지를 종종 보게 되는데 훈련이 지루하거나 졸리기 때문이 아니라 보호자를 기쁘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하품은 전염이라 보호자나 가족처럼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면 따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즉 강아지 하품은 지루하거나 졸려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생리현장인 경우이거나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강아지는 졸리거나 잠에서 깨거나 할때 할 수 있고요 자동차를 타고나 멀미를 하면 하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자동차나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강아지에게는 훈련 및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거리를 짧게 이동하시고 점점 거리를 늘려 가시면 강아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