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하품을 할 때가 있는데요.
누군가는 불안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고, 또 누구는 편안할 때 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강아지가 어떤 감정일 때 하품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피곤한 경우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반사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해야 하는 데 억지로 보정을 한다거나 털을 깍는 경우 등과 같이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도 이렇게 하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본인은 하품할때 어떤 감정이시던가요?
대부분은 큰 의미가 없지만 특정 상황에서 긴장, 불안, 편안함에 의해 하품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한 모든이들의 말이 옳고 동시에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