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세기 활동해던 독일 철학자, 문헌학자, 시인, 음악가 이며 그가 주장한 주요 철학적 사상에는 신은 죽었다, 임에의 의지, 위버멘쉬, 영원회귀, 운명을 사랑하라 등이 있습니다.
특유의 급진적인 사상으로 대륙철학, 실존주의 , 포스트모더니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고 현대 대륙 철학의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철학자보다 넓은 사상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철학자이며 그의 저서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극단적일 정도로 다양하게 해석되는데 이는 니체 특유의 서술방식으로 그의 저작은 대부분 압축적이고 강렬한 아포리즘을 이루어지며 논리적이라기 보다 문학적이라는 인상을 남깁니다.
실제 성격은 온화하고 유머를 좋아했으며 사교성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