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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3.27

땅 속에 있는 지렁이의 손과 발이 있나요?

땅을 파낼때 징그러운 지렁이 나오는데

지렁이는 곤충에 속하는지 아니면 동물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뱀처럼 보였지만 혹시 지렁이의 손과 발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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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지렁이와 지네를 혼동 하신것 같습니다.

    지렁이는 손과 발이 없이 땅속에서 지내는 환형동물 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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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렁이는 벌레 중 하나이며, 땅속에서 생활하면서 땅을 파는 역할을 합니다. 지렁이는 다리가 있지만 손과 발은 없습니다. 지렁이의 다리는 땅속에서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렁이는 몸길이에 비해 다리가 많은 편이며, 몸통에 여러 개의 다리가 있어서 땅을 파내며 기어다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렁이는 손과 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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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節足動物) 중 하나인 토양선충 계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지렁이는 몸이 연체적이며, 길쭉하고 움직이기 쉬운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렁이는 순환 기관이 없고 호흡 기관도 없으며, 통과성과 생명력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렁이는 몸통 부분과 꼬리 부분을 이용해 움직입니다. 몸통 부분에는 지름이 작은 많은 다리 혹은 발이 있는 대신에 매우 작아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지렁이는 대부분의 종류에서 눈이 없으며 진정한 다리를 가지지 않고 주변의 환경을 탐지하기 위해 약간 감각을 지닌 구멍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렁이는 손과 발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렁이는 뱀과는 다르게 손과 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몸통과 꼬리 부분을 이용해 움직이는 토양 동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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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렁이는 손과 발이 없습니다. 지렁이는 땅속에서 살면서 몸을 움직이기 위해 몸을 굽히거나 펴는 등의 움직임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몸의 움직임은 몸을 일종의 파이프처럼 만들어서 지표면과 연결된 구멍을 통해 공기를 흡입하거나 내뿜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지렁이는 몸길이가 길고 구부러지기 쉬운 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지표면과의 접촉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며 지하속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적응해 왔습니다. 따라서 지렁이는 손과 발이 없지만, 몸의 구조와 근육을 이용하여 지하 속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적응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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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곤충도 동물에 속합니다. 곤충은 일반적으로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되고 다리가 6개입니다. 그러므로 지렁이는 곤충이 아니고 환형동물이며 팔다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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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컴컴한 흙 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지렁이. 그 지렁이도 나름대로 환경에 적응한 비밀병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지렁이의 환경적응력이 새삼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흙을 기름지게 해 주는 고마운 농사꾼, 지렁이. 발은 없어도 발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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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다리가 없는 무척추동물입니다.

    대신, 지렁이의 몸은 일종의 확장성 있는 횡문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기어다니며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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