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었다 / 되었다 중에 어느 맞춤법이 정확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돼었다 / 되었다 중에 어느 맞춤법이 정확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둘중에 어느것이 정확한것이고, 어떻게 쉽게 구별해야될지 궁금합니다.
돼었다 / 되었다
됐다 / 됬다
의 구분법은 해와 하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돼 - 해 / 되 - 하)
이렇게 해와 하로 바꾸어 문장을 만들었을때 말이 더 자연스러운게 정답이 됩니다.
방금 제가 정답이 됩니다라고 썼죠. 됩니다에 해와 하 2가지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정답이 햅니다 / 정답이 합니다 둘 중 햅니다는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합니다가 더 자연스럽죠. 그러므로 됩니다가 맞춤법이 맞는겁니다.
여러가지 예로 더 보여드리자면
안 되나요? / 안 돼나요?
안 하나요? / 안 해나요? 하가 더 자연스럽죠. 안 되나요가 맞습니다.
안되! / 안돼!
안하! / 안해! 해가 더 자연스럽죠. 안돼가 맞습니다.
커서 의사가 될래요 / 커서 의사가 됄래요
커서 의사가 할래요 / 커서 의사가 핼래요 하가 더 자연스럽죠. 커서 의사가 될래요가 맞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 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가 됬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가 했습니다 / 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가 핬습니다 해가 더 자연스럽죠. 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가 맞습니다.
이제 쉽게 구분하실 수 있을겁니다.
'되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쉽게 구별하는 법은 돼 대신에 해를, 되 대신에 하를 넣어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됬다와 됐다가 헷가리실 경우, 핬과 했을 넣어보면 핬다, 했다인데 했다가 더 자연스러우니 이 경우에는 됐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ㅚ “ + “ㅓ” = ㅙ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됐다”는 “되었다” 의 줄어든 말이고,
한번 읽어봐서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면 됩니다.
되었습니다. ~> 됐습니다.
하였습니다 ~> 했습니다.
되-어 =====> 돼 (준말)
되-었-다 =====> 됐다 (준말)
되-었-습니다 =====> 됐습니다 (준말)
되-있었-다 =====>됐었다 (준말)
되-었-고 =====> 됐고 (준말)
'되어' 를 줄이면 '돼' 가 됩니다.
그러므로 '됐었다' 가 맞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1. 되었다 (O)
2. 돼었다 (X)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런데 '되어었다'라는 말이 없죠? 그래서 '돼었다'는 틀린 표기입니다.
참고
1. 철수는 가수가 됐다.
☞ 철수는 가수가 되었다. (O)
2. 가수가 돼 기쁘다.
☞ 가수가 되어 기쁘다. (O)
'되었'으로 늘릴 수 있으면 '됐'으로 적고, '되어'로 늘릴 수 있으면 '돼'로 적습니다.
3. 가수가 되고 싶다.
☞ 가수가 되어고 싶다. (X)
'되어'로 늘릴 수 없으면 '되'로 적습니다.
4. 이제 곧 됩니다.
☞ 이제 곧 되업니다. (X)
'되어'로 늘릴 수 없으면 '되'로 적습니다.
되 VS 돼
'돼'는 '되어'의 줄임말
'-해'와 '-하'를 넣어보면 구분 가능!
‘-해’가 어울리면 ‘-돼’
‘-하’가 어울리면 ‘-되’
<예시>
지금 봐야되(하)지?
지금 봐도 돼(해)?
질문의 되었다 돼었다 의 본 말은
되다입니다.
그러므로 되었다가 맞는 말입니다.
돼 는 되었다의 준말 모음축약이라고 하죠.
되 의 ㅣ 와 었 의 ㅓ 가 축약되어 ㅐ 가 되어
됐다 라고 쓰입니다.
즉 돼었다 라는 표현은 이미 축약이 된 말을 또 쓴 것이니 틀린 표현이 되는 것이죠
돼었다가 아니고 되었다가 맞습니다.
됬다가 아니고 됐다가 맞습니다.
종종 혼돈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ㅣ"를 사용하실땐 뒤에 "어 "가 들어가도 이상한 느낌이 나지않을때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경우 "ㅐ"를 사용합니다. 도+ㅣ=되 +ㅓ=되어 이렇게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의 생각이 답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이말이 너무 어려워서 나름생각한 방법인데요 이것저것 글로설명한거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생각한방법은 되었다 돼었다중에 되었다가 맞는말입니다 되었다라고 쓰다가 만약 더짧게 쓸려면 가운데 었자를 빼면서 앞에 뭐라도 집어넣어야지 하면서 ㅙ자로 바뀌는것같아요 뵈었다 이런말도 가운데 었자가 사라지면 봽다 뭐든 가운데 었자를 넣어보고선쓸때는 ㅚ이거였다가 짧게는 었자를 빼고 ㅙ이걸로 바뀌는것 같아요~~
많이들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둘 중 '되었다' 가 맞습니다. 혹은 됐다 라고 쓰셔야 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설명 넣어드릴게요
돼'는 '되어', '되어라', '되었다'에서 '되어'가 줄어든 형태이므로, '되어'는 '돼'로, '되어라'는 '돼라'로, '되었다'는 '됐다'로 줄여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되어'가 될 수 없는 경우에는 '돼'로 적을 수 없습니다.
보기를 들어, '되-' 뒤에 어미 '-니, -고, -라고'가 붙는 경우에는 '돼'의 형태로 적지 않고, '되니, 되고, 되라고'와 같이 '되-'의 형태로 적습니다.질문을 올리신 표현은 '되었다' 가 맞습니다. '돼었다' 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되었다의 준말이 '됐다' 로, 되었다 또는 됐다를 쓰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점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되었다' 가 옳은 맞춤법입니다. '돼었다'는 사실 없습니다. '됐다' 라는 말만 있을 뿐이죠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 할게 '됐다' 라는 표현도 사실 '되었다'의 줄임말입니다 즉 됐다 o 되었다 o 돼었다x 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되었다 가 맞는것이구요
되었다를 줄여서 됐다 라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돼었다 라는 맞춤법이 틀린것입니다
답변이 짧을 수도 있는데... 글자수를 다 채워야 한다는건 좀 아이러니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런데 '되어었다'라는 말이 없죠? 그래서 '돼었다'는 틀린 표기입니다.
되었다가 맞는 표기입니다.
질문자는 코인으로 부자가 되었다
질문자는 주식으로 부자가 됐다.
둘다 같은 뜻입니다.
애초에 돼었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됐다가 표준어 입니다. 됐다는 되었다를 줄인.것이지요.
됐다/되었다 (O) 돼었다(X)
되다는 능동사를 피동사로 만들어 주는 피동 접미사입니다.
일이 이루어지다 또는 행해지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동사입니다.
되었다는 되다의 과거형입니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었'으로서 과거형으로 실현되었습니다.
돼다나 돼었다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 되었다를 줄여서 됐다라고는 사용합니다.
[돼]가 들어간 문장과 [되]가 들어간 문장은 [해]와 [하여] 또는 [하]를 이용하시면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 [하여]가 들어가서 말이 되면 [되]를 쓰며,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를 씁니다.
예시로
밥이 다 되었다, [밥이 다 하였다]
그렇게 하면 돼,[그렇게 하면 해]
큰일 나게 돼었다,[큰일 나게 해었다] <- 잘못된 문장
그러면 안 되,[그러면 안 하여] <- 잘못된 문장
그러면 안됩니다,[그러면 안 합니다]
그렇게 해버리면 안돼,[그렇게 해 버리면 안 해]
안된다,[안한다]
즉 이는 [하여]를 [해]로 줄 일 수가 있기 때문에 먹히는 것입니다.
돼었다는 틀린말이에요
됐다는 되었다의 줄임말입니다
돼/되 안틀리게 쓰는 방법은
돼->해 되->하
이렇게 바꿔서 넣었을때 자연스러운게 맞는거에요.
저도 이거 많이 헷갈렸었는데 해,하 바꾸는거 알게된 후로 안틀려요 ㅋㅋ
되었다 입니다 ~~~~~~~~~~~~~~~~~~~~~~~~~~~~~~~~~~~~~~~~~~~~~~~~~~~~~~~~~~~~~~~~~~~~~~~~~~~~
돼='되어'의 준말로 생각하시고 바꿔보시면 돼요
되어었다x 따라서 되었다 혹은 됐다
그리고 가장 흔히들 구분하는 방법은 돼=해, 되=하 로
바꾸어 넣었을 때 말이 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잘 됐/됬다 = 잘했다o 잘핬다x 따라서 됐이 o
그러나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돼었다 / 되었다 중에 어느 맞춤법이 정확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둘중에 어느것이 정확한것이고, 어떻게 쉽게 구별해야될지 궁금합니다.
되어=돼이기 때문에
되었다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되었다'가 맞습니다. '돼'의 경우 '되어'의 줄임말로, '되었다'는 '됐다'와 같습니다. 즉 '돼었다'의 '돼'는 이미 '되어'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뒤에 '-어'가 붙으면 중복이 되어 틀린 맞춤법이 됩니다.
따라서 '되'나 '돼'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자연스럽다면 '돼'를 사용하시고, 부자연스럽다면 '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 영희는 선생님이 됬/됐다. 의 경우 영희는 선생님이 되었다. 를 적용하여도 자연스러우므로 '됐'이 맞습니다.
- 영희가 선생님이 된/됀 걸 몰랐다. 의 경우 영희가 선생님이 되언 걸 몰랐다. 는 부자연스러우므로 '된'이 맞습니다.
되와 돼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 공식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하'와 '해'를 넣어 조금 더 자연스러운 게 무엇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가 자연스럽다면 '되'를, '해'가 자연스럽다면 '돼'를 넣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 영희는 선생님이 됬/됐다. 의 경우 (영희는 선생님이) 했다. 를 적용하여야 자연스러우므로 '됐'이 맞습니다.
- 영희가 선생님이 된/됀 걸 몰랐다. 의 경우 (영희가 선생님이) 한 걸 몰랐다. 를 적용하여야 자연스러우므로 '된'이 맞습니다.
앞뒤 문장의 뜻이 말이 되지 않아도, '하'와 '해' 중에 무엇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지를 파악하여 각각 '되'와 '돼'를 적용하시면 됩니다. 공식적인 방법은 아닌지라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맞춤법이라면 99% 정도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되었다/돼었다. : 되었다 (ㅇ)
문구를 읽어봐서 하였다로 발음되면 , (되다) 가 맞습니다..발음상 해다 는 어색합니다..그래서 되었다가 맞습니다..
됬다 /됐다 : 됐다(ㅇ)
문구를 읽어봐서 핬다 는 말이 안되고 했다.라고 발음되고 읽히니 됐다가 맞습니다.
됩니다/됍니다 : 됩니다(ㅇ)
(합니다.) (햅니다. ) 합니다가 맞으니 됩니다로 쓰면 됩니다..
되어라/돼어라 : 되어라 (ㅇ)
하여라, 해여라... 하여라 라고 쓰니 되어라가 맞습니다
되서/돼서 : 돼서 (ㅇ)
해서, 하서 해서라고쓰고 읽으니 돼서가 맞습니다.
이렇게 하다 와 해다 로 발음 해봐서 결정하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되었다'로 쓰는 것이 바르며 이를 줄여 '됐다'로 쓸 수 있습니다. '되다'의 어간 '되-'에 '-어/-었-/-어서' 등이 붙어 활용할 때는 '되-'와 '-어'를 축약하여 '돼'로 적고(돼/됐다/돼서), 자음 어미가 붙어 활용할 때는 축약되지 않으므로 '되-'로 적습니다(되고/되니/되면). 일반적으로 '되/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해'를 넣어 보아 말이 되는지 보고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