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검사하는동안 조직검사
건강검진시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조직검사는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헬리박토균은 어떤 세균이고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위내시경을 하다가 정상적인 점막조직이 아닌것같은 모습이 보이면 조직검사를 하게됩니다.
어떤 세포로 구성되어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정상 점막조직이 미란이나 궤양이 생긴건지 아니면 악성종양 세포가 있는지 이런걸 확인하게됩니다.
헬리코박토균은 위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특정 상황에서만 제균치료를 하고 이 경우 지금 급여치료로 받을 수 있는데 요즘은 무조건 제균치료를 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아직 국가에서 트렌드를 빨리 받아들이지 못해서 비급여로 치료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직 검사는 당연하게도 단순 위궤양 혹은 위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그 외에도 Helicobacter 감염으로 인한 위염 여부를 같이 확인하게 되는데 보통
Helicobacter 는 발효 식품 등에 주로 서식하는 그람음성간균으로 주로 Urease 를
분비하기 때문에 강산성인 위산에도 살아 남아 위에서 증식하게 되면서 위 벽에
염증을 유발하고 위궤양이나 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조직검사는 염증이 있거나 궤양이있는 부위에 조직을 떼어서 염증의 종류 심각도 , 균여부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 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속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균은 위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어 위벽에 달라붙어 살아갑니다.
헬리코박터균은 대변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전파됩니다. 위액의 역류로 인해 타액과 치아에 도달하고, 이를 통해 다시 감염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가족 간 전파 가능성도 있으며, 따라서 개별적인 위생 습관이 중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만성 위염, 위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위암 발생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호흡검사, 위내시경, 조직 염색, 배양 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습니다. 호흡검사는 가장 정확하며 내시경은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항생제 복용의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제균치료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십이지장 말트림프종 등의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고려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위내시경 검사 시 실시하는 조직검사는 위의 점막에서 작은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염증, 감염, 종양, 전암성 상태 등 다양한 위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과 연관이 있으며 장기간 감염 시 위암과 위장 림프종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호흡 검사, 혈액 검사,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확진 시 항생제를 포함한 복합 치료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의 점막을 관찰하여 염증이나 궤양,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조직검사는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위의 점막을 일부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의 염증이나 궤양, 종양의 종류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관에 사는 세균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균을 배양하여 검사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면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조직검사는 조직을 채취하여서 세포가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등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위 내시경 검사에서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는 용종이 있거나 염증 또는 궤양성 방변이 있을 경우에 진행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세균으로 감염이 되고 방치될 경우에는 위궤양 및 위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위험한 균이기 때문에 발견될 경우에는 반드시 재균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장 점막에 육안적 이상이 발견된 부위를 조직검사합니다. 점막세포의 이상(이형성, 장상피화생, 위축 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고, 혹시 모를 암세포의 존재도 찾아내기 위함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독특한 균이며 위암의 발생과도 관련되어 있는 만큼 위장 병변이 보일 때 반드시 확인하는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