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개월령 이하에서 외출을 자주(여기서 자주는 일주일에 한두번 수준이 아닌 매일이 기준입니다.)하여 외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 고양이가 아니라면 외출은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고양이의 심리적부분에서 좋습니다.
외출에 대한 거부감 제거 훈련이 어릴때부터 되어 있지 않는경우 외출 자체를 엄청난 스트레스로 받아 들이기 때문이죠.
또한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문제가 육체적 문제로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종이기 때문에 더욱 산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