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현동모다피입니다.
다리를 다치셔서 병가를 내시고, 진급까지 누락이 되셔서 맘이 참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을 못 하시는 상태셔서 무기력함까지 있으실 것 같네요.
그럴 때는 생각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잘 했고, 무엇이 아쉬웠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등.. 자기 반성을 하시고, 앞으로에 대한 계획이나 다짐을 하시는 게 현재 상태에서 가장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 일을 하시느라,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느라 생각 정리 같은 것은 많이 못 하셨을거에요. 이번 기회에 새롭게 마인드셋을 하시고 복귀 하셨을 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거에요.
마인드셋을 잘 하셔서 복귀하실 때 스스로 달라짐을 느끼신다면, 병가 3개월이 전혀 아깝지 않을거에요. 진급이 조금 늦춰진 건 아쉽지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죠. 나중에는 질문자님이 동기들보다 더 앞서나가실지.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까.. 힘드시겠지만 하루 빨리 잊는 게 좋습니다.
일기를 쓰시고, 책을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논어 정말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