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코인 질문 드립니다.
코인발행 방식이 초기에는 POW( Proof of Work 컴퓨터처리량만큼 토큰발행)에서 POS(Proof of Stake보유분만큼 이자지급) 방식으로 전환된 코인들이 있는데요 , POS 방식 코인에서 이자를 받기위해서는 마스터노드 가되어야 합니다
꼭 마스터노드가 되어야 하는지와 24시간 동기화를 시키지않을경우 그리고 24시간 동기화를 계속 시켜줄경우 수익면에서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차이점이있나요 ?
POS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한 코인 중 퀀텀의 경우는 마이닝을 위한 최소 코인 보유량이 없으므로 반드시 마스터 노드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더 많은 퀀텀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람이 확률적으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더 많은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람의 수익율이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24시간 동기화를 시켜 놓으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동기화를 시켜 놓지 않는 경우보다 더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PoS 방식에서 꼭 마스터노드가 되어야만 이자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PoS 방식 채굴의 장점은 PoW 기반에 반해 채굴장비 사용이 현저히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PoW가 높은 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여 GPU로 열심히 채굴을 한다면 PoS는 코인 보유 수량의 비율대로 채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이나 라즈베리파이같이 경량 컴퓨터에서도 채굴을 하실 수 있습니다.
PoS기반의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서는 보유 코인을 Lock을 시켜 놓아야 합니다. 지분을 갖고 있고 이 지분으로 채굴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질문 주신 24시간 동기화에 대해서는 동기화를 계속 유지시켜줘야 아무래도 지분증명채굴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명이 되므로 유지 시켜주는 것이 채굴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