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증상으로 복부ct찍은 후 우연히 발결된 충수염 크기가 1.2cm라고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ct의뢰서 받아서 외과 전문 병원인
기쁨 병원가서 ct를 찍었는데 췌장은 깨끗하다 하다는데
우연히 맹장 충수 끝부분이 1.2cm로 부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오른쪽 상부든 하부든 통증이 있어 본적이 없고최근까지 충수염 의심증상이 있던적이 없습니다
우연히 발견 됫습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소견지 에는 아래처럼 기재 되어 있습니다
<읽기>
1. 약 1.2cm 직경의 맹장 끝이 두꺼워져 국소 맹장염, 맹장 끝을 시사합니다.
2. 경미한 게실증, 맹장.
3. 양쪽 간엽에 국소 병변이 없는 지방간 Iver.
이것만 있습니다
그래외과 담당 선생님이 피검사를 했는데 염증 수치 백혈구 적혈구 수치등 다 정산 수치라고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로 금주 했고 최근 몸무게도 114키로에서
98키로 감량 했습니다 ct찍기 4일 전에 정말 오랜만에
술을 좀 먹었습니다 음식도 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주치의 분이 배도 눌러보고 했는데 하나도 안아프다 하니 의아해 하시더라고요 통증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만성충수염 일수도 있겟네여 라고 말하더니
항생제 약을 처방 할테니 먹지 말고 경과를 보고 있다
증상이 나온다 싶으면 약 먹으면서 바로 기쁨병원 으로 오던 야간이면 기쁨병원 응급실로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알겟다 하고 집왓고 오늘 2일째인데 아무 증상이 없네여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가는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겟더라고요 증상이 없으니 약은 먹지 말고 / 근데 항생제 약을 먹어야 충수염 부푼게 가라 앉지 않나요? 그럼 계속 무증상이면 이대로 쭉 근양 살아야 되는 건지 너무 걱정 되서
근처 소화기 내과 의원 2군데를 방문 하여 ct영상 보여주고
진료를 봤는데 똑같이 말하네요 무증상이니 아직은 경과를 지켜보고 증상이 나오면 즉시 병원 가서 수술받으라고 하네요
어떤 선생님은 무증상이면.. 사람마다 충수 크기도 조금씩 다르고 ct가 보는 사람에 따라 100프로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고 하네요 하... 너무 복잡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어차피 충수 돌기는 있으나 마나인 신체 조직이라고 합니다 거의 기능이 없는 조직이라 말썽 일으키는 거면 아예 제거를 하는게 좋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수술 잘하는 유명 병원 이라해도
( 물론 복강경 수술 로봇으로 합니다) 너무 아프고 후유증도 있다고 해서 신중 합니다 지금 이시간까지도 아무런 초기 증상 의심 증상이 없습니다 전문가 분들이나 / 저같은 무증상+ 염증수치 정상+ ct소견싱 염증이 아니고 부운거라고 하면
어떻게해야 될지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만성 충수염이면 항생제 먹으면 부은게 줄으들까요?
참고로 올해 36살입니다~
질문 정리
1. 염증 없이 충수염 돌기가 1.2cm나 부울수 있나요
2. 어떤 의사는 사람마다 충수 돌기가 두꺼운 사람도 있다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가요?
3. ct찍고 충수돌기 커진거에대해 의사 소견 듣고
일주일 됬는데 충수염( 맹장염) 증상들 전혀 없습니다 근양 이대로 쭉 생활 하몀 되나요?
아님 증상 없어도 수술해서 구지 제거 해야 되나요 ?
4. 충수염 증상은 없는데 계속 아랫 오른배쪽을 신경을 쓰니 신경성으로 왠지 아픈통증은 없는데 근육통인지 아주 미세하게 걸리적 거리는게 있네요
아픈건 없습니다
저한테 굉잔히 중요합니다ㅜ
외과+ 내과 선생님 답변 바랍니다
자세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설명들으신 그대로 입니다
현재 CT에서 충수가 부어보이는 것이외 이상소견이 없습니다
그러면 굳이 지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불안하시고 확실한것을 원하신다면 수술하시면 됩니다
말씀대로 아직까지는 충수가 퇴화된 기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