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화폐로서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안정적이지 못한데 얼마나 좋은 기술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코인에 안달이 나있는걸까요? 단순히 투기 목적으로 그런건가요 아니면 진짜 미래에 활용가치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전망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최근 테슬라가 1조 7천억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과 모든 알트코인이 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슈와 함께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법정화폐를 대체할 결제의 수단으로 발행이되었지만, 제한적인 발행량으로 희소성의 가치가 더해져 투자의 가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의 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암호화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증권사에서도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 상품을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특금법을 시행하여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제도화를 마련할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 플랫폼인 페이팔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암호화폐는 가치저장의 가치, 결제수단으로써의 가치를 지니면서, 현재의 금과 같이 투자의 수단으로써도 인식되고 있으며 그 제도적 장치가 세계적으로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느 거래의 기본인 "장부"의 4차 산업 혁신 버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과거 거래 장부는 종이에 기록하고 금고 같은 곳에 보관하였으나 현재는 컴퓨터 데이타로 기록하여 서버 등에 보관하는 비지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데이타입니다. 현재까지도 거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장부를 통해서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등장하면서 이 모든 것을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이름이나 얼굴도 모르는 개인간 거래도 변조, 삭제 및 해킹의 우려없이 안전하게 진행되고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의 핵심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이라고 불리우는 기록 데이타 목록으로 암호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블록에는 이전 블록의 암호 해시, 타임 스탬프 및 트랜젹션 데이타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블록의 집합을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쉅게 말해서 비트코인을 오늘 전송시키는 블록안에는 10년전 사토시 나카모토가 처음으로 피자가게로 보낸 기록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기록이 암호화되어 포함돠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기록 뿐만 아니라 스마트 계악까지도 포함시킨 것이 이더리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투자부분에서는 화폐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돌, 튜립, 금, 은 , 달러 까지도 사람들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통상화폐의 근간이 되는 달러가 이제는 금과 바꿀 수 없는 종이에 불과하며 코로나를 계기로 엄청나 양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인션은 결국 달러 가치의 하락을 초래하며 이를 대신할 신뢰할 수 있는 대체 화폐를 선호하게 할 것입니다. 이미 자국 화폐의 신뢰를 상실한 나이지리아, 베네주엘라 및 러시아에서는 자국화폐보다는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장기적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고 투자가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미국, 중국 및 유럽의 기관투자자 사이에서도 1 ~ 3%의 투자는 암호화폐로 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비중은 늘어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재 스캠이라고 하는 사기 암호화폐도 많이 발생되는 바 이러한 부분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는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자산으로써 인정받았으며
국가의 금융기관이나 대형기관투자자들이 진입하면서
빠르게 사용화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암호화폐는 희소성을 갖기 때문에 그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가능하여 그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