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부채는 8801만 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습니다. 부채는 금융부채가 6518만 원, 임대보증금이 2283만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액은 4억 1452만 원으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습니다.
순자산액은 전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억 6666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세 이상(4억 3211만 원), 40대(4억 3162만 원), 30대(2억 8827만 원), 30세 미만(8590만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