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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아기코끼리
민첩한아기코끼리22.09.10

뿌리는 살충제의 원리는 어떻게 되나요?

사람한테는 무해하지만 살충제를 직접적으로 모기, 해충 등에 살포하면 수초, 수분 내에 죽는데 어떤 식으로 어떤 성분에 의해서 박멸이 되는건가요?

해충의 신경이나 사지를 마비 시키는 성분이나 그런게 있는건가요? 과학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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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살충제에는 피레스로이드 성분과 유기인계 살충제 성분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해충들의 호흡기에 들어가 독으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게하고 살충제 성분에 접촉하는거 자체로도 살충이 가능하게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살충제가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호흡기 등으로 들어와 쌓이게 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살충제를 뿌리고 환기 작업이 필요하죠. 그리고 살충제는 최소화로 사용하여 벌레를 퇴치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뿌리는 살충제는 곤충에게 뿌렸을 때 곤충의 신경을 마비시켜서 죽음에 이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살충제를 곤충에게 묻도록 뿌려야 합니다.


  • 살충제에도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기나 파리의 날개를 마비시키는 살충제도 있고,

    화학적으로 독성을 가지는 살충제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요 살충성분은 피레트린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성분입니다. 국화꽃 유래 성분이고요.

    척추가 없는 동물에게만 살충효과와 마비효과가 있다고 하니 포유류는 비교적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