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는 조선이 건국되고 옹주 지위를 받았나요?
이방원과 결혼한 원경왕후는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남편이 정안군으로 봉해지고 자신은 정녕옹주로 봉해졌는데 왜 임금의 딸이 아닌데 옹주로 봉해진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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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태종 이방원이
정안군으로 봉해지자 원경왕후도 정녕옹주로 봉해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경왕후도 옹주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82년(우왕 8년), 당시 왜구를 토벌하여 명성이 높던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과 혼인했습니다.
1392년 시아버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여 왕으로 즉위하여 남편 이방원이 정안군(靖安君)에 책봉되자 민씨 또한 정녕옹주에 봉해졌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경안공주와 양녕대군, 효령대군, 충녕대군(세종)을 낳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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