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술을 마시고 자면 더 개운한 날이 있는 것 같던데 기분 탓인가요?

전 날 술을 마시고 자면 더 개운한 날이 있는 것 같던데 기분 탓인가요?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자도 오히려 안 마신 날 보다 덜 피곤한 날이 있더라구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 날 술 마시고 자면 더 개운한 날 있으시다니 느낌이 그런 건 아닐까 합니다. 술에 의한 강제 수면 및 자는 동안 몸이 술 분해 및 소화 작용으로 보틍은 일어나면 피곤 합니다.

  •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알코올이 뇌를 자극하고 최적의 수면 상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REM 수면단계를 방해해 얕은 잠에 머물게됩니다. 이로인해 자꾸 잠에서 꺠고 소변을 누러 가는일이 반복되며, 자고 일어났을때 오히려 피곤한 상태가 되는게 정상이지요.

    즉, 생리학적으로 말이 안되므로 착각이실 확률이 높습니다.

  • 술을 마시고 자는 경우 개운하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로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과음을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고 술을 적당히 먹고 자면 몸에서 알코올이 돌면서 부교감 신경이 많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렇다면 술을 적당히 먹고 자는 경우에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렇게 하는 경우 간은 계속 분해를 하기 때문에 내장은 쉬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니 실제로 잠을 잔다고 하여도 내장에서는 계속 일을 하는 이상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내장이 계속 일을 하니 이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애매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매일 술을 조금씩 먹고 잠을 자다 보면 지금처럼 느끼는 개운함은 나중에 생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몇 번 가능하고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지만 이게 지속이 된다면 크게 효과는 없어집니다.

  • 술을 마시면 뇌에서 도파민이 증가하도 보니깐 기분이 좋아지고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보다보니 일시적으로 개운하다고 느낀걸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잠깐일시적으로 개운할수 있는거지 술자체가 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이 더 많으니 과음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