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관직 중 이조참판은 어떤일을 하는 관직인가요?
조선시대 관직 중에서 이조참판이라는 벼슬이 있었잖아요.
그 자리가 지금으로 치면 어느 정도의 자리였던것인가요?
또 어떤 일을 담당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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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조(吏曹)는 조선의 행정기관입니다.
이조 소속 부서로는 문선사, 고훈사, 고공사 등이 있었고, 소속 관청인 속아문(屬衙門)으로는 충익부, 내시부, 상서원, 종부시, 사옹원, 내수사, 액정서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관직은
정2품 판서 1명,
종2품 참판 1명
정3품 참의 1명
정5품 정랑 3명
정6품 좌랑 3명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기본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초 주좌 참석
- 매월 초 비변사 정기 천거 대상자 조사 협조
- 매월 2회의 평정과 상점 누적 관리
- 문관일람표 갱신과 문관내부승진, 인사 체직 등 인사업무관리, 삭직자 조사
- 지방의 향리 관리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이조에 둔 종이품 관직으로 전원은 1원입니다.
위로 이조판서가 있고 아래로 이조참의 1원, 이조정랑, 이조좌랑 각 2원이있어 이조판서를 보좌하는 차관격이었습니다.
1432년 참판, 참의 각각 1명으로 개편되어 각 조의 판서를 보좌하는 차관으로 예하 주요기관의 제조를 겸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판은 참의와 더불어 장관인 판서를
보좌하며 소속 조의 업무를 지휘하였고, 판서·참의와 함께 또는 판서·참의·정랑·좌랑과 함께 조와 관련된 정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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